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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2024.09.30 08:40
분류 러닝일기
170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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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아치 통증으로 한 주 간 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

확실히 러닝 중독 같습니다~


그간 다른 분들 대회 후기 보면서

얼마나 부럽던지요~

PB 기록하신 분들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

저는 뒤에서 열심히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는 오늘 조깅 기록으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늘의 러닝화 : 브룩스 글리세린20



댓글 18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30 09:05
단트님 처럼 꾸준하게 잘 관리하시는 분도
통증으로 불편한 상황이 생기는 군요.
잘 회복되셨으면 다시 즐겁게 달려 보아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9.30 10:5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보강운동 하지 않은 댓가일까요 ㄷㄷ
제가 의외로 몸이 약해서 부상이 종종 있습니다~
다음 달도 200K 마일리지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112.♡.157.34)
작성일 09.30 09:37
제 개인적인 부상은 달리기로 근육이 단련되면서 달리기 외에 부족한 근육들(특히 엉덩이 주변)에서 문제더라구요 ㅜㅜ

부상 잘 회복하시고 언젠가는 주로에서 같이 뛰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9.30 10:59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아아... 역시 보강운동이 필요하군요 ~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뛸텐데요... 부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227.60)
작성일 09.30 10:25
돌아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부상은 잘 극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9.30 11:03
@Ddongle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족저 회복 단계를 나누어 보면 1~10까지 있는데,
한 주를 쉬면 9단계까지 금방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9단계에서 상태가 나빠지는 건 순식간이라고 하더군요
중요한 점은 10단계까지 완벽하게 회복하는 것인데,
몇 달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셔서 엄두가 안나네요 ㄷㄷ

Ddongle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59.86)
작성일 09.30 11:05
@단트님에게 답글 족저는 저도 고생했었는데.. 관리가 아주 중요하죠~ 저는 심한건 아니라서... 달리고 와서 쎄하면 열심히 마사지 하고 스트레칭 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30 10:33
아치 통증으로 한 주 쉬셨군요...
날씨도 좋아졌는데 얼마나 달리고 싶었을까요 ㅎㅎ
일찍 수고하셨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9.30 11:03
@역불님에게 답글 어우~ 달리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주말엔 왜 그렇게 날씨가 좋던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2.250)
작성일 09.30 11:06
어째 일지가 뜸 하시기에 바쁘신가 했네요.
어서 회복하시고 즐겁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9.30 11:1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
건강을 위해 시작한 러닝이니까, 오래오래 달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30 11:17
저두 쉬는 바람에 단트님 공백을 못느꼈네요 ㅎㅎ
다 나으신거면 이제부터 또 건달 화이팅입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9.30 11:2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공백을 못 느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함께 건달 화이팅입니다 💪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9.30 11:55
복귀 조깅을 해가 뜨기 전에 끝내셨군요.
얼마나 달리러 나가고 싶었던 겁니까?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이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2)
작성일 09.30 13:29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한 주 동안 참는 것도 참 곤욕스럽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너무 이른 시간이라 저 넓은 공원을 혼자서 뛸 줄 알았는데
다른 러너 분들도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한국인들은 참 부지런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30 16:35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을 잘 회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제 다시 즐겁게 달려요~ 지금 보니 태풍 경로도 바뀌고 모레부터 급 시원해지던데 10월도 화이팅 입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2)
작성일 09.30 16:4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급 시원해진다고 하셔서 날씨를 봤습니다...
겨울 아닙니까? ㄷㄷㄷ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30 16:51
@단트님에게 답글 뜬금없이 22도까지 떨어지더라구요 ㄷㄷㄷ... 가지마 가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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