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 22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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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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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벌써 24년이네' 라고 놀랐는데, 벌써 3/4분기가 지났네요.
이번 달에도 큰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꽤 많이 달렸고 이 수준이 한계인 듯 합니다.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기서 더 마일리지를 늘이면 기록은 좋아지겠지만 대신 뭔가 내놔야 할 듯합니다. 그게 무릎이 되었든, 일상이 되었든. 그런데 저는 아직 그 기록이 주는 의미도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으려나요.
댓글 12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살면서 이렇게 많이 뛰어 본 적이 없는데 ㅎㅎ 어디가 균형인지 참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월마일리지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계시네요.
9월에 처음으로 평균보다 50k조금 더해서
200k 넘게 달렸는데 근피로도나 회복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무리하면 뭔가 올 것 같다는 느낌~
대회가 저 앞인데 부상없이 잘 준비하세요!
화이팅입니다^^
9월에 처음으로 평균보다 50k조금 더해서
200k 넘게 달렸는데 근피로도나 회복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무리하면 뭔가 올 것 같다는 느낌~
대회가 저 앞인데 부상없이 잘 준비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도 부상없이 건강하게 쭈---욱 달리셔야 합니다.
Trooperz님의 댓글
달릴때 10k정도생각하다 10~20٪ 정도만 더달린다고생각하니 250k까지는 가능할듯 합니다 확늘리는거보단 조금씩 늘리고 아침일찍 뛰는게 처음엔 피곤해서 대회시간하고도 맞추기 좋아서 리듬 맞추기가 수월해보입니다 많이 달리셨습니다!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Trooperz님에게 답글
투루퍼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계에서 10%를 더 하라시니 잔인하시군요 ㅎㅎㅎ
프시케님의 댓글
꾸준히 열심히 달리셨네요. 지금도 충분히 좋으신데요. 이 정도로만 유지하셔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빨리는 못달려도 꾸준히라도 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프시케 님도 9월 한달 수고 많으셨어용 
포체리카님의 댓글
9월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어제 오늘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이러다 못달리게 될까봐 불안하고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ㅜㅜ
뭔가 내려놓아야 할까요?
이번달은 그래서 평소 반만 달려볼까 합니다. ㅜㅜㅜㅜ
저도 어제 오늘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이러다 못달리게 될까봐 불안하고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ㅜㅜ
뭔가 내려놓아야 할까요?
이번달은 그래서 평소 반만 달려볼까 합니다. ㅜㅜㅜㅜ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전 그래서 달리기 전에 준비운동 시간을 좀 늘이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준비운동을 길게 하는 날과 짧게 하는 날 차이가 큰 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단트님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 말씀대로 대략 200K 마일리지가 일, 생활 균형을 맞추기 딱 좋은 듯합니다 ^^
수고 많으셨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