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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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10.03 09:40
분류 러닝일기
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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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달리기 운동'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인터벌 달리기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달리고, 저녁 달리기 후

12시간 만에 아침 달리기도 해 보고.. 날이 선선해져서 이것저것 시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네요 ㅎㅎ


오늘 아침은 영상 9도였습니다. 그래서 10분 정도 천천히 달린 후에 5k 뛰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서쪽(여의도)으로

달렸는데 여의도는 불꽃놀이 준비로 아침부터 대형 트럭이 오가고 정신 없었습니다. 

당원 여러분 모두 날씨만큼 멋진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7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09:54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죠~
다양한 시도 중이시군요. 저도 변화를 좀 줘야지 싶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어제 09:56
@섬지기님에게 답글 느낌에 10월 중순되면 바로 추워질 것 같아서 그 전에 이것저것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어제 11:32
이것저것 시도하기 좋은 계절에 별 계획없이 그날그날 내키는대로 달리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생각한것들 시도해봐야겠네요. 애쓰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어제 15:3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날이 좋으니 바깥활동하기 참 좋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1:30
아 여의도 불꽃축제할 시기군요 ㅎㅎㅎ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 ㅎㅎㅎ
가을이라 입맛이 돌아오셨어요?
연한 열무 뜯어서 비빔밥 해서 먹었더니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많이 드시고 달리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어제 21:5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하루 한 끼 먹다가 요즘은 두 끼 챙겨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평소엔 거의 안 마시던 커피믹스를 하루 한 잔씩 마십니다. 이게 왜 이렇게 끌리는지 모르겠어요.
열무 비빔밥.. 저도 좋아합니다. 열무비빔국수도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1:5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믹스커피 드실 수 있을 때 드세요!
세상 참 맛난 커피입니다 ㅎㅎㅎ
배추는 비싼데 열무는 남아돕니다.
열무김치도 잔뜩 있는데!!
드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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