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평화마라톤대회 10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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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2024.10.03 13:40
분류 대회후기
307 조회
1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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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청할 당시만 하더라도 10k 뛸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큰 무리 없이 무사 완주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참가자가 너무 많아서 놀라기도 했고, 처음 참가하는 대회라서 살짝 설레기도 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한강 옆으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생각보다 기분 좋게 달릴 수 있었는데...

아쉬운 점은, 10k 코스는 길이 너무 좁고, 맞은편에서 반환점 돌아서 오시는 분, 자전거 타시는 분들과 아슬아슬... 복잡하고 조금은 위험하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

10k 경험해 보니, 다음에는 하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가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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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0)
작성일 10.03 13:46
고생하셨습니다~
PB 축하드립니다~!! 오늘 대회 나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네요~
완전 부럽습니다.ㅋ
내년에는 저도 여기저기 많이 나가야겠다고 생각을...ㅎㅎ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3:48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 대회는 참가비도 싸고, 가성비 대회라고 하더라구요. (2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 내년에 꼭 나가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3 14:16
대회후기 잘 읽었습니다.
걱정하셨다고 했는데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셨네요.
벌써 하프코스에 대한 목표가 생기나
봅니다.
부상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러닝하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4:3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목표가 생기면 뭐라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10.03 14:17
재밌게 달리셨나요?
저는 하프 신청했는데 연휴 조정으로 출근하게 되어서 못갔습니다. ㅠㅜ
날씨 좋은거 보니 더 아쉽네요 ㅎㅎ
대회 후 추첨 상품이랑 음식도 나와서 더욱 혜자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4:31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이런...너무 아쉬우셨겠네요. 다음에는 꼭 참가하시길.
경품 추첨 있다고 들었는데...상황 보니  오래 기다릴 것 같아서 그냥 왔습니다.
음식은 조금 저렴하게 파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왔습니다.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94.42)
작성일 10.03 14:49
우아 사진에 참가자 끝이 안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5:0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네 정말 많더라구요. 원래 계획보다 추가로 참가자 더 받은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14:55
참가비 완전 좋네요.ㅎㅎㅎ 어뜨케 시골보다 싸답니까 ㅋ 날씨 좋아서 뛰기 좋으셨겠어요!
애쓰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5:0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네 올해 본 대회 중에서 제일 참가비가 저렴했어요. 홈페이지 다운돼서 겨우겨우 신청했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0.03 15:11
10K PB 축하드립니다 👍
주로를 보니 확실히 많이 좁네요 😱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5:19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사진상 위치는 초반이라 그나마 넓었구요. 반환점 돌아서 오는 참가자들이랑 길 반반 쓰기 시작하는 구간부터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평소 자전거 도로는 사람이 달리고, 자전거는 산책로로 달리고 중간중간 길 건너는 자전거들 있고... ㅎㅎ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106.♡.137.140)
작성일 10.03 15:32
완주 축하드립니다!
저도 신청할려고 캘린더에 표시해 놓구선 깜빡하고 놓친 대회인데 내년에는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5:39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네~ 참가자가 많아 통제가 좀 아쉽고 좀 북적거리기는 했지만, 대부분 한강끼고 달리는 구간이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내년에 꼭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shade님의 댓글

작성자 shade (118.♡.11.63)
작성일 10.03 16:26
저도 오늘 아니면 언제 강남 한복판 뛰어보겠나 싶어 다녀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9:59
@shade님에게 답글 아...풀코스 뛰고 오셨군요! 멋지십니다~ 부럽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58.♡.237.86)
작성일 10.03 16:44
저도 10k 달렸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죠. 다만 자전거랑 자꾸 겹쳐서 위험한 장면 몇번 봤어요. 수고하셨어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19:59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네...주로가 좁은 게 좀 아쉽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03 17:06
첫 대회라는 좋은 경험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20:00
@바람향님에게 답글 첫 대회라 조금 설레이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19:04
첫 대회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20:0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은 오늘도 하프를 뛰셨네요. 부럽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10.03 20:50
찻 대회 좋은 기록으로 마치신거 축하드랍니다
다음은 하프 도전하시는건가요?ㅎㅎ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22:56
@liva123님에게 답글 네..1차 목표 달성했으니... 아무래도 다음에는 하프를 도전해 보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21:12
첫대회 완주 축하드려요~~
역시 서울이라 사람이 엄청 많네요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으셨겠어요 ㅎㅎㅎ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03 22:5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분위기 좋고 재미있더라구요. 남녀노소 연령층도 다양하고 강남구/미8군 계최 대회라 그런지 외국인 분들도 꽤 많이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3 21:14
10k 성황리에 마치셨으니 이제 HAFE 가시는 겁니다!
아마 DECEMBER에 있는걸로 압니다 ㅎ
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0.04 13:39
@해봐라님에게 답글 앗 ㅎㅎㅎ 국제국민마라톤은 오늘 난리도 아니었나봐요 ㅎㅎ, 12월도 좋으니 아무 대회라도 참가신청만 됐으면 좋겠네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0.04 09:55
한강대회는 늘 길 통제가 잘안되서 아쉬운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국평마를 처음으로 달려봤는데
어.. 한의사가 침놔주는 대회는 첨봤어요
신기하더라구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0.04 13:4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한의사가 침도 놔줬군요. 너무 복잡해서 일찍 귀가 해서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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