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만의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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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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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과 이틀 간의 비로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출근길만 해도 또 비라서 장마 때 걱정을 잠시 했는데 장마 때는 어떻게들 보내시나요?
여름철에는 시원할 것 같긴 한데 신발 젖는 것이 극혐이라 젖은 운동화로 뛸 엄두가 안나네요.
그럼에도 우중러닝을 즐기시는지 아니면 실내에서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내일도 완벽한 날씨에 불금러닝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화이팅!!!
댓글 16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CLEVER님에게 답글
역시 그러시군요. ㅠ 감사합니다. 내일도 부상없이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장마 걱정은 그때 가서 하죠 뭐~ㅎ
어지간 하면 우중런 몇 번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발은 제일 만만한 녀석으로^^
항상 느끼지만 사진구도를 잘 잡으시네요.
타고난 감각~!
어지간 하면 우중런 몇 번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발은 제일 만만한 녀석으로^^
항상 느끼지만 사진구도를 잘 잡으시네요.
타고난 감각~!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신발만 아니면 비 맞는 기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 과찬이십니다. 얻어 걸린 거죠 뭐. 내일도 화이팅 하십쇼~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사진보다 거리가 더 늘어야하는데 다른 게 자꾸 좋아지나봅니다?!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나가기 직전에 폭우가 오면 안나가지만... 적당히 흩뿌리면 나가요~
곧 폭우가 쏟아지지만 비 맞으면 신발 젖는것 보다 기분이 좋아서 신경쓰지 않아요~ㅋ
나가기 직전에 폭우가 오면 안나가지만... 적당히 흩뿌리면 나가요~
곧 폭우가 쏟아지지만 비 맞으면 신발 젖는것 보다 기분이 좋아서 신경쓰지 않아요~ㅋ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어른이 사연없어 보이면서 비 맞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러닝 아닐까 싶습니다. 낼도 부상없이 화이팅!
CLEVER님의 댓글
비오면 바로 런닝머신+보강운동 하러 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