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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당

런린이 68회차 슬로우조깅 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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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리브 121.♡.0.112
2024.10.05 06:44
러닝일기
297
1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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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5시 30분 스타트

ㆍ 습도 100%, 약간 쌀랑, 반바지 반팔 바람막이

ㆍ 안개 자욱 비는게 없음

ㆍ 스포벨 러닝벨트가 자꾸 흘러내리다 엉덩이 위에 걸쳐 탕탕 튐

ㆍ 매우 거슬렸으나 허리살이 좀 빠졌나 싶어 기분 업!

ㆍ 어젯밤엔 분명 10k 목표였는데 40분 뛰고 마물

ㆍ 평균 심박수 144 bpm


더 자고 싶은데

오늘 오전 근무 당첨입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댓글 19
RealG (93.♡.212.52)
10.05 07:48
6K!!! 저도 오늘 6K 뛰었습니다~!! 물론 빌드다운이지만요~ㅠㅠ 주말인데 업무라...저도 내일(토요일)출근을 해야하네요..ㅜㅠ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저스트리브 (175.♡.87.111)
10.05 08:30
@RealG님에게 답글 목표를 세워두고 정작 뛸 때는 자꾸 타협을 해서 이 점을 개선해야 할 것 같아요..
출근해서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컨디션 관리 잘하고 계시죠? ㅎㅎ
고맙습니다^^
역불 (125.♡.111.17)
10.05 08:07
은은한 연무와 함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 (175.♡.87.111)
10.05 08:32
@역불님에게 답글 집에서 나왔을 땐 50m 앞이 안보일정도로 사방이 꽉 찼더라구요.
고맙습니다^^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6.42)
10.05 08:17
빌드업 조깅에 높은 케이던스까지
만들었으니 한 번씩 짧게라도 스피드를
첨가하시죠~ㅎ
스포벨이 흘러 내릴 정도면 24“ 25”요래
됩니까?^^
저스트리브 (175.♡.87.111)
10.05 08:3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전에 조언해주신 대로 조깅 마치고 질주를 추가하려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ㅜㅜ
곰곰히 생각해보니 똥배 하단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ㅋㅋ
24,25는 꿈이구요 앞자리가 바뀌어야 현실이죠~~
고맙습니다^^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10.05 08:43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질주는 100미터 선수들 처럼 팍~튀어
나가면 절대 안됩니다. 조깅 러닝후에
부상올 수 있어요.
평소 달리는 자세와 동일하게 속도를
서서히 올려 가시면 됩니다.
멈춘 자전거를 출발한다는 느낌으로
서서히 속도를 올려서 최고속도의
80~90%정도만 달리시면 됩니다.
아니면 조깅보다는 빠른 속도로 달려
주시다가 익숙해 지시면 속도를 조금 더
올려 주셔도 되구요.
제일 중요한 것은 자세가 무너지지 않게
달리는 것입니다~
저스트리브 (175.♡.87.111)
10.05 09:3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잘 알겠습니다. 조만간 적용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당^^
no_profile BLUEWTR (211.♡.127.176)
10.05 08:58
144bpm이면 충분히 10뛰시겠네요 굳굳
저스트리브 (175.♡.87.111)
10.05 09:42
@BLUEWTR님에게 답글 10k 이상 뛸 때는 미리 잘 먹어두고 보급도 급수도 신경을 좀 써야 될까봐요.
걍 내키는대로 오늘 10k 뛸까? 해서 뛰어지는 능력치가 아직 아니라서 말입니다.ㅜㅎㅎㅎ
고맙습니다^^
해봐라 (211.♡.194.254)
10.05 09:03
저는 속이 비었습니다.
저도 허리 벨트가 흘러 내려서 바느질 했습니다. 줄였습니다.
한 3k까지 워밍업으로 하시고 그 이후에 6분 30초 페이스로 10k까지 쭉 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케이던스 좋으시니 그걸로 쭉 밀고 나가시면 크게 힘들지 않고 10k까지 충분히 가볍게 마칠 수 있을 겁니다
저스트리브 (175.♡.87.111)
10.05 09:44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 바느질로 줄이셨군요!!! 속이 비셨어요? ㅋㅋㅋㅋㅋ
조언해주신 대로 차츰 조깅 습관을 길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좀 덜 먹어서 쉽게 지치네요. 잘 먹고 달려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바우 (61.♡.144.255)
10.05 09:11
케이던스가 좋으신데요? 따로 훈련하셨나요? 전 케이던스 훈련좀 해야할거 같은데 ㅎㅎ. 굿러닝~~
저스트리브 (175.♡.87.111)
10.05 09:50
@고바우님에게 답글 황영조 감독님께 특훈을.... 받지는 않고.. 여러 영상들을 봐서 학습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엉망으로 뛰어서 이러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포체리카 (121.♡.23.249)
10.05 11:01
와우 스위치온 효과가 보이네요 ㅎㅎㅎㅎ
저는 맘만 먹고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아 의지박약입니다.
벨트가 쫀쫀한데 흘러내릴 정도면 뱃살이가
많이 들어갔나봐요 ㅎㅎㅎ축하드려요~~
저스트리브 (106.♡.142.131)
10.05 20:1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뱃살도 조금 들어가긴했는데 볼록 나온 똥배로 미끄러져 내려갔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한번 도전해보세요! 좋은 밤 되시구요~~^^
포체리카 (121.♡.23.249)
10.05 21:1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편안한밤 되세요!!
레메디스트 (223.♡.90.2)
10.05 15:30
마지막 사진은 어디인지 나무가 한국 아닌 외국같아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저스트리브 (106.♡.142.131)
10.05 20:1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동네 주민께서 이 근방을 바나나 나무로 도배하실 모양입니다 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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