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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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모닝런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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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바우 61.♡.144.255
작성일 2024.10.07 07:03
분류 러닝일기
141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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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하니 이불에서 10분정도 뭉기적거리다 나왔습니다 매일 짧게라도 달리는게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오늘은 존2로 달렸는데 페이스를 올리지 않았는데도 27분쯤에 심박이 튀네요 천천히 달려서 심박수를 낮췄습니다

댓글 7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07 07:09
6시 이전에는 확실히 이불밖은 위험한,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유혹을 뿌리치고(?) 뛰고 오신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07 07:51
5시에 일어났더니 비가 내리더라구요 ㅜㅜ
저는 엄마tv로 대신하고 출근했어요 ㅎㅎ
좋은날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247.120)
작성일 10.07 08:07
어느 순간부터 이불을 덮지 않으면 추워서
새벽에 자꾸 깨어납니다.
하지만 아침달리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항상 새벽에 꾸준하신 고바우 님 따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07 09:02
이불 속을 나오는 일이 참 쉽지 않죠 ^^
칭찬 받아 마땅하십니다 ~ !!!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7 10:42
언제 부터인가 전기장판을 켜고 자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더니 어찌나 춥던지,
수면 잠옷을 꺼내서 꽁꽁 싸매고 잤습니다.ㅎㅎ
새벽을 열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런데이 알림 덕분에 저도 일어나 달리고 왔습니다.ㅎㅎㅎ

shade님의 댓글

작성자 shade (118.♡.10.139)
작성일 10.07 11:12
호흡이 이상해질때 후~~~한 번 깊게 내뱉어주면 안정이 되더라구요.
아침 달리기 부럽습니다 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07 12:49
갑자기 심박이 튀는 이유는 뭘까요~
일정한 패턴으로 쭉 유지하며 달리는데 아주 가끔 저도 그럴 때가 있었던 것 같아서 말이죠..
변함없는 새벽 러닝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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