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러닝 대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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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2024.10.09 16:55
분류 잡담
165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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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뛰는 날인데 무릎 컨디션 회복 저조로 포기
  • 재활런 끝나고 2주간에 걸쳐 점진적 부하 증가 한답시고 5km에서 7km까지 올렸는데..
  • "응, 아니야 넌 아직 5km까지만 뗘야 돼"라고 무릎이 말하는 것 같음
  • 다음 일욜부터 당분간은 5km만 달려야겠음
  • 그렇다고 멍 때리고 있을 순 없어, 장관님 (꼬셔서)모시고 근처 낮은 산 등산 다녀옴
  • 장관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나 보다 장관님이 운동이 더 된 것 같음.;;



댓글 13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9 18:58
부상 탈출과 재활 완성이라면 오히려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
거리나 속도 차츰 차츰 늘려가시죠 ~ !!!
수고하셨습니다 ~ !!!!!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10.09 20:0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요즘 드는 생각으론, 달리기가 제일 어려운 운동 같습니다 ㅠ.ㅠ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54.♡.227.89)
작성일 10.09 19:18
등산으로도 5키로시군요~
무리하지 않고 완급 조절 굿입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10.09 20:01
@섬지기님에게 답글 또 다른 의미의 정신력 운동 입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0.09 19:43
휴일에 언덕 훈련 잘 하셨네요!!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10.09 20:0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등산 했더니, 낮은 산이라도 제법 운동이 되네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0.112)
작성일 10.09 19:47
부상과 재활의 경험이 있으시니 절제미가 돋보이십니다!!!
장관님께서 같이 나가주신게 어딥니까. 부럽습니다.
저희 집에 계신 분은 요즘 무슨 귀차니즘이 깃들었나 산책도 혼자 가라고 하네요. ㅋ
애쓰셨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10.09 20:0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힘들어 하면서도 잘 맞춰주네요..ㅎ.ㅎ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10 07:32
진위 무봉산이 아니고 동탄에도 무봉산이 있었군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44.♡.186.219)
작성일 10.10 08:01
@역불님에게 답글 동네 뒷동산 느낌입니다. 다음엔 광교산을 갈까 생각 중입니다 ^^.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0 08:38
저도 토요일에 산에 또 갈까해요~~
중간에 딸래미 학원 데려주는일만 없으면 좀 멀리 가고 싶은데
일단 가까운곳으로 다녀봐야지요~
고생 많으셨어요~~~~무릎은 좀 나아지셔야 할텐데요.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44.♡.186.219)
작성일 10.10 08:4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따님 회복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등산이 달리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더. 오랜만에 했더니 엉덩이 부터 여기저기 기분 좋은 근육통이 생기네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0 08:55
@아깽이님에게 답글 그쵸 ㅎㅎㅎ이런날씨에 등산이 정말 딱이더라구요.
허벅지 아마 탱탱해지실 겁니다~
딸은 절름절름 잘 다니고 있어요. 겁쟁이라 그냥 다녀보래도 못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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