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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2024.10.11 08:44
분류 러닝일기
223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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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개가 매우 자욱하여 앞이 잘

보이지도 않고 너무 어두워서 약간 무서웠어요.

기온 11도라 손도 시렵고 춥고 배고프고 ㅎㅎ

스위치온 5일차라 어제점심부터 저탄수일반식 1끼를

먹기 시작했는데 오후에 더 배가 고프고 힘들었어요. 

점심먹고 2킬로 산책해주고 업무시간에 일부러 많

이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알바가 바빠서 저녁운동은 안해도 다행

이예요 ㅎㅎㅎ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댓글 24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11 08:50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해 주네요.
안개러닝~!
달리다가 인기척이 느껴지면 놀라겠는데요.
러닝하시는 중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식단관리가 중요합니다.
알바로 움직이는 것은 노동
달리는 것은 운동~!ㅎ
좋은 날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09: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나마 동트면 저정도고 그전에 암흑입니다 ㅎㅎㅎ
일부러 음악을 크게 틀고 달리고 있어요~
노동할때 이것은 운동이야 하고 생각하면 운동으로 인식해준대요 ㅎㅎㅎㅎㅎㅎ
해바라기님 좋은날 되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44.♡.169.220)
작성일 10.11 08:59
으아... 쓰러지지는 않으시겠죠?
저스트님도 대단하고 포체리카님도 대단하시네요 ㄷㄷ 근데 저스트님 글이 안올라오던데 혹시....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09:1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그 정도로 쓰러지면 안돼죠 ㅎㅎㅎ
이렇게 하면 뭐해요. 이틀 잘 먹으면 도루묵일텐데 ㅋㅋㅋㅋ
저스트리스님은 거의 막바지시라 두끼드시고 계셔서 걱정 안하셔도 돼요 ㅎㅎㅎ
당주님 좋은날 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11 11:5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왜요~ 저도 걱정좀 해주세요~~ 아 챙김 받고 싶은~~~~ ㅋ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12 04:5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주말이니 샤브샤브 많이 드세요 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11 11:5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당주님 저는 다음주에 스위치온 끝납니다. 벌써 무려~~ 살 좀 빠졌어요 ㅎㅎㅎ

ToToRo님의 댓글

작성자 ToToRo (1.♡.55.230)
작성일 10.11 09:10
어제 오늘 아침 안개가 짙더라구요~ 기온도 뚝 떨어진 것 같구요.. 고생 하셨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09:15
@ToToRo님에게 답글 정말 귀신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손도 많이 시렵구요~~~
토토로님도 오늘 즐거운 날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11 09:36
영화에서 꼭 어떤 사건 나기 전 장면 같습니다 ㅎㄷㄷㄷ
그나저나 다이어트 하신다고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
전 살이 찌니 옷도 안맞고 맵시도 안나는 그런 것들이 더 싫더라구요 ㅠㅠ
아무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10:46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맞아요 으스스한 분위기 무서워요 ㅎㅎ
맵시 중요하지요~
나이 먹어서 뭐 그런데까지 신경을 쓰고 사나 싶다가도
다시 옷 살 생각하면 안돼요 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61.♡.85.138)
작성일 10.11 10:26
조만간은 추워질 거 같네요. 기온이 급하강하네요. 저도 안개 속에서 달려보고 싶네요. ㅎㅎㅎ
수고많았습니다.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10:47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컴컴한 안개속을 달리다 다리를 접질렀는데 다행히 안다쳤어요 ㅎㅎ
까닥하다가 큰일 나겠더라구요 ㅎㅎㅎ
강변에 사니 안개가 많은거 같아요~~ 좋은날 되세요^^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1 10:40
와, 안개 진짜 한치 앞이 안보이네요~
다이어트에 운동까지 대단하세요.
좋은 결과 응원하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10:48
@섬지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키빼몸 110을 향하여~~~~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255.♡.27.94)
작성일 10.11 12:09
고난의 시간을 잘 보내실거라 생각합니다!!
키빼몸 110~~~화이팅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13:38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어휴....점심 때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설탕 넣었다는데 ㅎㅎㅎㅎ
양배추만 씹어먹을 수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이거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11 13:5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정도는 괜찮지 싶어요. 저도 6월에 처음할 때 한식부페에서 매일 점심 먹었는데 각종 고기류 반찬류 양념된것들 다 먹고도 큰 영향 없더라구요.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맘 편해지실거에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10.11 12:22
그냥, 좀, 마이 드세요~!
그까이꺼 , 대충, 적당히, 좀 달리면 되지않겠씁니꽈~!
화이팅 해서 또 달려보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13:40
@해봐라님에게 답글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ㅎㅎ
해도 해도 힘이 들지 않겠어요. 그래서~
좀 가볍게 달리고 싶지 않겠습니꽈?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11 12:44
새벽 달리기  시작, 동트기 전에 마무리하셨네요. 와, 그 시간에 안개까지 더해지면 무서웠을 것 같아요.
그 두려움을 뚫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13:41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해가 떠도 티도 안나더라구요 ㅎㅎㅎㅎ
등줄기에 소름이 쫘악~~ 여러번 그랬어요 ㄷㄷㄷㄷ
어둠은 참 사람을 주눅들게 합니다 ㅎㅎㅎ그래도 해냈으니 성공한거죠? ㅎㅎㅎ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11 16:02
아이구 춥고 배고프고 무섭고 그럼에도 언제나
씩씩하게 달리시는 포체리카님 최고입니다! ㅎㅎㅎ
다이어트 하시더라도 당 떨어지지 않게만 신경 써주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46.♡.163.212)
작성일 10.11 19:37
@바람향님에게 답글 네 ㅎㅎ당은 신기하게도 안떨어지네요~~
체지방 덜어내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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