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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10.14 22:48
분류 러닝일기
260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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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오늘 저녁은 포근해서 반팔, 쇼츠 차림으로 러닝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이 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속도를 낼 수가 없어서

조깅하기 딱 좋은 듯 합니다 ^^


오늘의 러닝화 : 브룩스 글리세린 20




댓글 16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0.15 00:32
동탄의 밤 경치가 분위기 있고 정말 좋네요.
저도 오늘 저녁 집사람과 함께 시원하게 한 바퀴 뛰고 왔는데 저녁 공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43.♡.140.247)
작성일 10.15 17:24
@프시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호수공원 야간은 핫플입니다~
커플들도 많아서 참 보기도 좋아요 ㅎㅎㅎ
프시케님도 그에 못지 않은 다정한
남편이신 듯 합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15 06:57
현재까지는 계속 반바지/반소매 셔츠 입고 뛰고 있습니다. 체온유지 잘 하셔서 감기 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43.♡.140.247)
작성일 10.15 17:25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걱정 감사합니다~
더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ㅎㅎ
대회 땐 아무래도 빡런 예정인지라
싱글렛 예약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15 07:30
날씨가 점점 가을로 가을로 향해 갑니다 ~
이 좋은 날씨가 좀 길면 좋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43.♡.140.247)
작성일 10.15 17:2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가을이 길면 너무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
요즘 달린당원님들 보면 시원한 가을이라 그런지 날라다니시다라고요 ~
역시 가을은 러너의 계절입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250.161)
작성일 10.15 08:26
족저는 잘 회복이 되셨나요?
쌀쌀하지만  포근하다는 단어는 아직
이른감이 있네요~ㅎ
다 가져 가고 가을만 남겨 뒀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43.♡.140.247)
작성일 10.15 17:4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걱정해주신 덕분에 상당히 많이 나은 듯
합니다 ^^
요즘 저녁은 서늘하기보단 따뜻해서
확실히 심박이 반응을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15 08:47
사람이 많은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는군요 ㅎㅎ
아직까지는 달릴 때 짧은 옷들이 괜찮은 듯 합니다.
그래도 슬슬 긴 옷들을 준비해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43.♡.140.247)
작성일 10.15 20:35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새벽 달리기엔 확실히 쌀쌀해서
얇은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가면
딱이더군요~ 뛰다가 더우면 허리에
묶어버리고요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0.15 10:34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동탄 호수공원은 평화로웠나보군요
날씨가 좋으니 단풍도 그렇고 사람구경하는 맛도 있을거 같습니다.
겨울되면 쌀쌀하고 쓸쓸해 지더군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43.♡.140.247)
작성일 10.15 20:39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날씨 좋은 날엔 사람들 떠드는 소리와
겨울엔 고즈넉하고 쓸쓸한 분위기에 취하는
러닝이지 않습니까 ㅎㅎㅎ
언제나 우리는 달린당입니다 ^^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121.♡.48.224)
작성일 10.15 13:44
수고하셨습니다 호수공원은 계절이 바뀌면 풍경도 바뀌니 달리기 참 좋은것 같습니다 ^^
글리세린은 20은 저도 가지고있는데 사이즈 미스로 일상화로만 신고있네요 ㅎㅎㅎ 글리세린 맥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트라이엄프20이 아직 짱짱해서리... 언제나 바꿀지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243.♡.140.247)
작성일 10.15 20:41
@DdongleK님에게 답글 저도 트라이엄프 한 번 신어보고 싶은
쿠션화입니다 ^^ 글리세린 맥스도 좋게
잘 나온 거 같아서 할인할 때를 노리고
있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6 14:59
단트님!!
회복이 잘 되고 있으시다니 다행이예요~~
얼마나 달리고 싶으셨을까요.
수고 많으셨어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0.16 20:2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뭔가 유리몸으로 변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확실히 못 달릴 때 무기력함은 상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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