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모닝런 5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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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0.17 08:26
분류 러닝일기
172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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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도대 선선한 기온, 

구름이 해를 가려 아침이 덜된? 느낌. 

일어나기 힘든 걸 보니

오늘은 여유있게 달리자, 했는데

안그래도 힘에 부치네요.^^;

오늘도 건강한 땀을 흘리며

꾸준한 달리기를 이어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10월도 중반을 넘어가고

나무도 숱(?)이 줄어가는군요. 


주말을 향해가는 목요일, 

모두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6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39.♡.46.119)
작성일 10.17 08:34
시원해서 달리기 하기도 좋습니다.새벽부터 고생하셨네요. ㅎㅎㅎ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7 09:38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달리기 좋은 계절이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10.17 08:42
그렇네요, 나무 숱이 줄고있군요 ㅎㅎ
아침을 시원하게 달려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7 09:40
@해봐라님에게 답글 가을이 깊어 가네요~
쭉~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17 09:07
사무실 앞에 은행잎이 떨어 지는 것을
보니 가을이 깊어 지고 있네요.
오늘은 6k라고 쓰셔야죠~ㅎ
기온이 내려 가니 아침에 이불밖을 나오기가
힘든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7 09:4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딱 걸려서
다음 횡단보도까지 더 달리다 건너오니 조금 거리가 더 나왔네요.^^
주말 앞두고 피곤이 쌓이는 목욜이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10.17 09:59
건강하게 달리려고 시작했는데 저는 왤케 자꾸 욕심이 나는지..
그냥 처음 마음처럼 건강하게 달리면 그게 좋은것을..
섬지기님 덕분에 한번더 저를 돌아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7 10:12
@후다닥님에게 답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천천히 달리자고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힘들게 달리는 자신을 발견하죠.;;;
그런 측면에서 '천천히 달리는게 더 어렵다'는 말이 납득이 됩니다.
즐거운 달리기 마인드로 같이 화이팅 하시죠~!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49.♡.11.199)
작성일 10.17 11:14
직업이나 직장 그리고 가정과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즐겁게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오래 달리는 것이 중요하죠 ~
저도 차츰 과열되네요.
이 글 덕분에 워 ~ 워 하게 됩니다 ^___^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7 11:36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레메디스트님은 컨디션 조절 하셔야 할 때군요.^^
무리하지 마시고 최상의 상태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4)
작성일 10.17 14:23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저도 달리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느끼면서 달려봐야겠습니다 ^^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7 15:03
@단트님에게 답글 농담 좀 보태자면, 기대 만큼 안될 때의 핑계 같은 심리일 수도 있습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248.♡.173.83)
작성일 10.17 19:03
수고하셨습니다~
단풍은 이쁜데... 또 마음은.. 허~ 해지는것 같습니다.ㅋ
이팔청춘때는 느끼지 못한 감정...ㅋㅋㅋ
그래도 건강하게 달리기~!! 화이팅입니다~ㅎㅎ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7 21:45
@울버린님에게 답글 가을 타시나 보군요~ 감수성이 아직 살아계신거 같은데요?
저는 추워질까 아쉬운 생각만 하는 거보니 메말랐나 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8 08:02
그러게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마지막 잎새가 생각나면서 서늘해지는 마음입니다.
춥고 긴 겨울이 시작될 거 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일 수도 있어요 ㅎㅎㅎ
벌써부터 손이 시려워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8 08:4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가을이 짧은 것이 아쉽습니다.
저도 달릴 때 끼려고 얇은 장갑 샀네요.
조만간 필요할 것 같아서요.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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