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보슬비런(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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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10.18 22:02
분류 러닝일기
1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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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때 쏟아 지던 빗방울이 잔잔해 져서

동네의 얕은 고저가 있는 코스를 순환러닝

했다. 컨디션 점검차 비가 잠깐 소강상태라서

출발했는데 이내 다시 보슬보슬 내렸고 적당한

시원함이 따라왔다.  

습도가 높고 오르막내리막이 반복되니 심박은

지난 러닝보다 높게 나왔다.

4k를 지나면서 왼쪽 고관절 주변에 뻐끈하고

얕은 통증이 조금 올라와서4.5k에서 얕은

경사가 있는 오르막150m 구간을 질주로

5회 반복하고 러닝을 마쳤다.

내일은 경주동아마라톤이 있는 날이다.

@해봐라@레메디스트 님 그외에 대회

참가하시는 달린당 회원님들도 목표하시는

대로 즐겁게 완주하시길 바란다.



댓글 8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19 09:32
비를 살짝 마으며 달리셨군요.
기온이 변화무쌍한 날입니다. 늘 하시던 것처럼
건강관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19 10:20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푹 젖는 것을 각오하고 나갔는데 다행히
땀보다는 비를 덜 맞았습니다.
아침에 출근했는데 26도가 넘어서 덥네요.
주말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9 09:48
깊어가는 가을, 대회 시즌인가 보군요.
안정된 심박에 꾸준한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19 10:22
9월부터 거리나 페이스를 올리다 보니
몸에 이상신호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서
조심하면서 달리고 있어요.
섬지기님 최근 성장세가 뚜렸하게 보입니다.
화이팅하시고 고맙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4.♡.63.73)
작성일 10.19 14:56
달리시고 드신 음식들만 모아놔도 맛집 리스트가 쭉~ 나열되겠습니다.
가자미구이 너무 좋아하는데 맛있게 드셨겠죠?? ㅎㅎㅎ
애쓰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19 17:5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 집이 두부와 가자미가 마케팅치트키에요.
리필이 됩니다~ㅎ
평소보다 반찬의 가지수가 빠지고 양이 적었네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0.19 17:55
아...저녁 단식하려고 했는데...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19 18:0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마음의 상처도 부상입니다.
굶지마시고 꼭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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