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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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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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반소매 입고 나갔을 때는 무척 후회했는데
달릴 때는 선선하니 좋았습니다. 동쪽으로 뛸때는
동풍, 돌아오는 길은 서풍..계속 맞바람이었네요 .
(기문둔갑을 배워야 하나 싶습니다)
가을이 무척 짧을 것 같습니다
당원 여러분, 휴일 잘 보내세요.
댓글 18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한강까지 걸어갈 때는 '춥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달리기 후에는 괜찮았습니다. (달릴 때 땀 안나서 더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매섭습니다. 저는 추워서 사무실에 난로 켰습니다~ㅋ
오늘은 바람이 매섭습니다. 저는 추워서 사무실에 난로 켰습니다~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바람이 무척 부는 오전이었습니다. 일요일에 사무실이라니, 출근하셨군요 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바람 맞으며 달리는 거 기분 좋죠. 바람이 뒤에서 불면 더욱 좋구요. ㅎㅎㅎ고생하셨네요.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바람이 뒤에서 불어주면 아주 고맙지요 ㅎㅎ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오늘 달리기로 소모한 열량보다 훨씬 많이 먹었더니 배가 빵빵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서 이제는 낮 런닝이 좋을 것 같네요 ^ ^
오늘도 건강한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도 건강한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여름과 달리 해가 떠 있을 때 달려야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변덕쟁이에요 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6시쯤 일어나서 나가려다가 10도, 체감온도 9도라고 해서 이불속에서 조금 더 밍기적 거리다가 나갔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기문둔갑은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먼저 서쪽으로 달린 후 동쪽으로 달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 ㅎㅎㅎ
긴거리 좋은 페이스로 달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서쪽으로 달린 후 동쪽으로 달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 ㅎㅎㅎ
긴거리 좋은 페이스로 달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제가 서쪽으로 뛰면 서풍이 불지 않을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어우~ 역시 심박수 대비 페이스가 좋으시네요 👍
기문둔갑술 배우시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기문둔갑술 배우시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원하는 방향의 정 반대로 바람불게 하는 재주(?)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춥게 느껴져서 어제 땀복 같은 약간 도톰한 것을 걸치고 뛰었더니 세상 덥고 거추장스러워서 혼났네요.ㅋㅋ
10k 알레그로 속도로 열달하셨군요~ 애쓰셨습니다^^
10k 알레그로 속도로 열달하셨군요~ 애쓰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나갈 때 조금 쌀쌀하더라도 달리기 편한 복장으로 가는게 좋은, 그런 시기인 것 같습니다. (곧 추워지겠어요 ㄷㄷ)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오늘 반팔에 쇼츠 위에는 얇은 조끼형바람막이 챙겨서 워밍업하고는 벗고 달리는데 8시쯤 14도 정도에 센바람이 불어서 체감은 훨씬 춥더군요. 그래도 땀이 얼마 안나니 러닝후 추울
정도는 아니었어요.
편안한 휴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