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런 1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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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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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20분 늘려서 달렸습니다. 어제는 낮에 달려서 잘몰랐는데, 해떨어지니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달리는데 손과 팔이 시려울 정도였어요. 대략 13도 정도던데, 바람이 불어서 더 춥더라는. 날씨 탓인지 50분 정도 뛰고나니 오른쪽 종아리 근육과 둔근이 땡겨오기 시작했습니다. 런닝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런닝 도중 근육통이 느꼈졌네요. 암튼 끝까지 달릴 정도는 되서 마무리는 했습니다만, 대회 중에 이러면 난감하겠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냉찜질하니 풀리기는 하네요.
추워지니 다들 부상 조심하시고 즐런 하십쇼~
댓글 6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당 부위에 냉찜질하니까 바로 풀리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요즘 조금 주법을 바꾸어서 그런가 싶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반팔 반바지입고 달렸는데, 팔다리가 시렵더군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새벽에 달리는게 좋은데 추울까봐 게으름피웁니다 ㅜㅜ
추울때는 근육도 관절도 각별히 조심해야겠군요.
시간 늘이기 미션 완료 축하드립니다 ㅎㅎ 애쓰셨습니다^^
추울때는 근육도 관절도 각별히 조심해야겠군요.
시간 늘이기 미션 완료 축하드립니다 ㅎㅎ 애쓰셨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말에는 해 떠있는 시간에 달릴까 합니다. 확실히 추우니까 몸이 삐걱거리는 느낌이에요. 그날도 평소보다 거의 두배 정도의 스트레칭과 워밍업 1k 정도 하고 했는데도, 그랬네요. ㄷㄷㄷ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근데 염려하시는 것 처럼 통증은 병원 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