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기분 좋은 아침 런..10km
문샤이너

Lv.1 문샤이너 (14.♡.78.96)

2024년 5월 12일 AM 08:54 · 수정됨(21:55)

조회 256 공감 0

어제는 비가 내려서 하루 푹 쉬고, 아침에 일어나서 문을 열었더니 습기가 많아서 좀 무겁지만 상쾌한 아침 공기를 느끼는 순간 느낌이 확 왔습니다.


아 오늘 달리면 기분이 엄청 좋을 것이라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10km 러닝을 하기로 하고 춘천 공지천을 달렸습니다.


원래 거주지는 서울이고, 일 때문에 몇 달 춘천에 있을 예정인데, 아침 공기가 서울과 확실히 다르네요.


공기가 달달합니다.


비가 와서 선선하고, 공기는 달달하고, 살짝 구름이 있어서 눈부시지 않고 햇빛도 적당하고, 비 온 후 공지천에 물소리도 시원하게 들리고, 주변 산에 안개가 끼어서 경치도 좋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아침 러닝이었네요.


더구나 어제저녁에 토요일이라고 잔뜩 먹어서 혈관 속에 글리코겐이 마구 돌아다니는 걸 느껴서인지 힘이 전혀 들지 않는 러닝이었네요.


러닝을 나가기 전에 급수 같은걸 좀 준비했다면 하프도 가능했을 컨디션이었는데,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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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해바라기

    해바라기 Lv.1

    24.05.12 · 1.♡.199.237

    정말 좋은 환경에서 아침을 달리셨군요.
    타지에서 건강한 취미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큰 행복이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겠네요. 맛난 닭갈비도 많이 드시고
    즐겁고 건강한 출장기간 되시길 바랍니다.
  • 문샤이너

    문샤이너 Lv.1 → 해바라기 작성자

    24.05.12 · 14.♡.78.96

    예전과 다르게 요즘 웬만한 도시는 전부 천변에 달릴 수 있는 환경을 잘 조성해서 참 좋더라고요.

    더구나 강원도쪽이나, 저 아래 남해 쪽은 공기도 좋아서 달릴 때 최고인듯합니다.


    주말에 나가면 온통 닭갈비 냄새가 진동을 하는 곳들이 있어서 인지, 닭갈비는 벌써 지겨워졌네요 ㅎ
  • 해바라기

    해바라기 Lv.1

    24.05.12 · 1.♡.199.237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한가지 음식을 오래 잘먹습니다.
    곤드레비빔밥을 점심때 6개월 넘게
    먹고 있네요~ㅎ
    저도 낙동강변에 천천히 달리기하러
    나가 보려구요.
    휴일 잘 보내세요^^
  • 수상한삼형제

    수상한삼형제 Lv.1

    24.05.12 · 218.♡.102.110

    아침부터 수고하셨습니다!!
    워치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좌우대칭, 지면접촉 시간도 나오는군요!!
  • 문샤이너

    문샤이너 Lv.1 → 수상한삼형제 작성자

    24.05.12 · 14.♡.78.96

    삼성워치에 삼성헬스 사용하네요.
  • 흐림없는눈™

    흐림없는눈™ Lv.1

    24.05.12 · 218.♡.227.7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 문샤이너

    문샤이너 Lv.1 → 흐림없는눈™ 작성자

    24.05.12 · 14.♡.78.96

    살짝 피곤한데 몸에 살짝 힘이 빠져서 기분좋네요.
  • 라미네앙

    라미네앙 Lv.1

    24.05.12 · 182.♡.13.117

    공기 좋은곳에서 뛰면 아주 좋습니다. 대청도에서 5km 뛴적 있었는데 정말 상쾌했었습니다.
  • 문샤이너

    문샤이너 Lv.1 → 라미네앙 작성자

    24.05.12 · 14.♡.78.96

    아침 기분좋은 러닝덕에 하루종일 기분좋게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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