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케 (59.♡.111.98)
2024년 10월 22일 AM 12:33 · 수정됨(10. 23. 00:44)

평소 이 시간에 와이프랑 같이 4.5km정도 조깅을 하는데
오늘은 와이프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아 보이고 비도 내리는 것 같아서
같이 가자는 와이프를 두고 혼자 나갔습니다.
한 2km 정도 지나니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네요.
역시 혼자 나오길 잘했다 생각하면서 뛰고 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비 맞으면서 뛰는 젊은 친구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보통 이 시간이면 산책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인데, 낯선 풍경이 재밌기도 하고
기왕 다 젖은 거 나도 신나게 달려볼까 싶어 평소보다 조금 페이스를 올려서 뛰었습니다.
옷이고 신발이고 다 젖고 난리도 아니지만... 다 뛰고 나니 정말 시원하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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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UEWTR
24.10.22 · 25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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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시케
→ BLUEWTR 작성자
24.10.22 · 211.♡.163.50
ㅎㅎ 네~ 내년 여름에 시원한 우중런 한 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열열ㅇl
24.10.22 · 210.♡.41.89
사진만봐도 시원 아니... 추워보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어제저녁 나갈까 고민하다가 비와서 쉬었는데 저를 반성하게되네요 -
프프시케
→ 열ㅇl 작성자
24.10.22 · 211.♡.163.50
비가 거의 안내리는 것 같아서 나갔는데 막상 나가보니 제법 오더라구요. 사실 비오면 쉬는게 맞는 것 같아요. 길도 좀 미끄럽고 물 웅덩이 피하다 부상 우려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
저저스트리브
24.10.22 · 121.♡.114.28
저녁에 제법 쌀쌀했을 것 같은데 우중런을 즐기셨군요! 날씨보다 내 마음이 먼저라는 열정에 박수드립니다.ㅎㅎ 저는 왜 점점 게을러지고 있는지.ㅜㅜ 감기 조심하시구요. 애쓰셨습니다~^^ -
프프시케
→ 저스트리브 작성자
24.10.22 · 211.♡.163.50
나갈까 말까 생각하다 보면 자꾸 미루게 되는 것 같아서...요즘은 그냥 생각 없이 일단 옷부터 갈아입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나나는지구인이다
24.10.22 · 122.♡.243.73
밤에 비가 꽤 내렸는데 달리기 하고 오시고 그 의지가 대단하십다. ㅋㅋㅋ 힘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프프시케
→ 나는지구인이다 작성자
24.10.22 · 211.♡.163.50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요즘은 그... 뭐랄까 약간 달리기 중독상태 같아요 ㅎㅎ -
해해바라기
24.10.22 · 27.♡.139.162
달리실 때 철벅철벅 했겠는데요.
마음을 조금 내려 놓고 달리면 우중런도
재미있습니다.
러닝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시고
마사지도 잘 해주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프프시케
→ 해바라기 작성자
24.10.22 · 211.♡.163.50
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러닝 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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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여름에해볼게요 지금은너무추워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