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아직 회복 중 야간 런닝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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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10.23 23:34
분류 러닝일기
197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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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완전히 회복되었을까 하는 기대로 나갔는데

아직 여기저기 조금씩 근육통 같은 느낌이 남아 있네요. 


곧이어 순천 대회도 앞두고 있어서 살짝 긴장도 됩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쌀쌀해 졌네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댓글 12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24 00:16
경주동마를 달리셔서 많은 경험치가 몸으로
느끼고 축적되어 있을 겁니다.
너무 조바심을 안가지셔도 될 듯 합니다~
편안한 빔 보내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24 07:2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뭐든 다가오는 시험은 긴장되네요 ~
대회 마치고 회복런도 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차츰 더 뻐근함이 올라오네요...
저만 그런건지 ㅎㅎ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001:♡:636c:♡:3888:♡:5423:5da7)
작성일 10.24 08:0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마스터즈 중에서 잘 달리시는 분들은
주단위로 풀-하프-풀 이나 격주로 풀-풀
뛰시는 분들이 있던데 풀코스나 하프코스의
대회를 최선을 다해서 달리고 나면 달린
거리의 절반 정도의 날짜가 회복하는데
필요하다는 말을 ‘독한아재’유툽 뮌헨마라톤
리뷰에서 봤네요.
풀코스를 달리면 면역력도 많이 떨어 지고
근육과 관절 신체대사 전반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지금은 회복과 테이퍼링을
같이 하셔야 하는 시기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잘 회복하셔서 순천에서 즐겁게 달려
보아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001:♡:30c:♡:9475:♡:7b86:d53c)
작성일 10.24 09:0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하 ~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___^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10.24 08:32
회복 달리기 하시는게 좀 빠른 페이스인가 싶기도 합니다.
일전에 보니 가민 추천 회복 달리기가 7분 페이스 정도 되더군요.
7분/km에 30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따라하고 나니 한결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적인 느낌은 있더라고요.
오늘 저녁에 시험 삼아 한 번 해보심이 어떨지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지나면 몸도 다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001:♡:30c:♡:9475:♡:7b86:d53c)
작성일 10.24 09:02
@해봐라님에게 답글 네네. 오늘은 정말 차분하게 천천히 달려보겠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24 09:56
다들 대회를 앞두시고 기록 관리에 많이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날씨가 쌀쌀한데 레메디스트님도 부상 조심하시면서 대회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001:♡:30c:♡:9475:♡:7b86:d53c)
작성일 10.24 11:3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대회 출전해서 혹시 완주하지 못할까 하는 염려가 좀 드네요.
시간이 많지 않고 참가 가능한 대회도 많지 않아 더 그런 것 같군요.
응원 감사합니다 ~ !!!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2a02:♡:c3e5:♡:0:♡:617e:6564)
작성일 10.24 16:26
완전히 회복되기에는 최소 일주일은 걸린다고 합니다~,
당장은 괜찮으시다고 느껴지시더라도... 지금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그 자잘한 통증이 순천때까지도 갈 수 있어요~
쉴땐 쉬셔야 해요~~ㅎㅎ ( 이게 잘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쓰고 있습니다.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24 17:41
@울버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쉴 때 쉬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천천히 몸 풀면서 뛰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24 21:46
저는 며칠 아프고 체력이 안올라와요 ㅎㅎ
그냥 안되면 포기할라구요 ㅜ
괜히 무리하면 고생이니깐요~~
맘편히 가지세요. 기회는 언제든지 있으니^^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24 22:5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늘은 회복되고 있는데 느껴져서 안심했네요.
포체님도 회복되실겁니다….
저보다 젊으시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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