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뛰하쉬로 천천히 뛰는 런린이입니다.

브룩스 고스트를 사서 뛰다보니 500키로를 뛰었습니다. 

그쯤이면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글을 보고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라는 생각과 신발 하나 더 사고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발피팅을 받아볼까 하고 찾아보니 예약이 11월까지도 꽉 찼다는 것을 보고 포기하고 그냥 사기로 했습니다.

질문은

1. 고스트는 안 그랬는데 타쿠미센은 발이 안쪽으로 밀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내전인지 외전인지 궁금합니다.

2. 위와 같은 상황이고 10km정도 뛰고 천천히 뛰는 것을 선호하고 너무 푹신한 것보단 약간 단단한 느낌을 선호하는데 안정화를 사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밖에 런닝화 살 때 고려해야할 사항이 뭐가 있을지 런린이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