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 지속주 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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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11.09 09:59
분류 러닝일기
255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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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확실히 저희 동네에도 가을이 찾아왔네요~

여기저기 울긋불긋 합니다 ^^


오늘도 계획에 따라 지속주 5'20" ~ 5'30" 페이스로 달려주었습니다.

저는 항상 달리기 전에 영양보충을 위해 시리얼을 먹어주는데,

오늘의 지속주는 여러모로 힘이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러닝화 : 361 퓨리어스 ET


. . .


오늘 순천남승룡마라톤에 가신

레메디스트님,  포체리카님, 해바라기님, 해봐라님

모두 목표하신 페이스로 완주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다른 분들께서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댓글 11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211.♡.141.159)
작성일 11.09 10:27
수고 많으셨습니다. 1시간동안 저의 빠른 페이스보다 더 빠르게 달리셨네요~ ㅎㅎ 가을을 넘어서 벌써 낙엽이 많이져서 슬슬 썰렁해지고 있어서 계절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09 20:13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계속 달리다 보니 빨라지네요 ^^
원래 걷뛰로 시작했는데 말이죠 ~
그리고 그거 아세요~ 11월 7일이 입동이었더라구요~ ㄷㄷㄷ
이젠 겨울이 되어버렸어요 ~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토요일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09 15:09
페이스 굿, 사진도 예쁩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09 20:14
@섬지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절기상 이젠 겨울인데
산은 여전히 가을빛이네요 ㅎㅎ
남은 토요일도 잘 보내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18.203)
작성일 11.09 17:07
젖산역치 페이스로 제대로 달리셨네요.
응원해 주신덕분에 모두 무탈하게 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단트님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09 20:1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잘 마치시고 오셨다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주말에 푹 쉬시면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길 바랄게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1.09 22:03
와우 단트님의 응원이 닿았나봐요~~
목표 달성했지 뭐예요 ㅎㅎ
순천은 단풍이 오다 말았던데 그곳은 정말 환상적인 모습이네요. 와우 힐링 됩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10 05:5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의 응원이 무사히 닿았군요 ㅎㅎㅎ
목표를 달성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만연한 단풍은 곧 순천에도 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남은 주말도 잘 쉬시면서 맛있는걸로 많이 드시길 바랄게요 ~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5.48)
작성일 11.09 23:23
이제 같이 장거리 훈련으로 가시죠.
오늘 대회 끝나고 느낀게
장거리를 많이 달려야겠더라고요.
하프에서 다리가 털리니 할 수 있는게 없더군요.
화이팅입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10 05:56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해봐라님 덕분에 3월까지 훈련계획을 재조정했습니다 ㅋㅋㅋㅋ
장거리에 조금 더 신경 써서 4주에 1번 빌드업LSD로 채워두었습니다 👍
하프 대회 직전에 부상 이슈도 있고 해서 지금은 살살 달리고 있지만
서서히 폼을 올리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ㅋㅋㅋ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5.110)
작성일 11.10 07:36
@단트님에게 답글 저는 1주일에 한 번은
장거리를 하려고요.
여의치 않으면 최소 2주에 한 번은 할까 싶습니다.
어휴, 진짜 하프 넘으니 내 다리가 내 다리가 아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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