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데이 모닝런 6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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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1.10 09:46
분류 러닝일기
227 조회
7 추천

본문


미먼이 살짝 걱정이었지만 보통 수준에

11도대 기온으로 달리기 무난했습니다.

속도를 좀 내보았는데 

더 길게 달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잠깐 달리기도 이렇게 힘든데,

대회에 출전하신 달린당 분들은

풀코스/하프를 어떻게 달리신 것인지

감탄하게 됩니다.^^




담쟁이넝쿨도 강렬한 빛을 내네요.

사그라들기 전에 남겨 봅니다.

모두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9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0.♡.246.45)
작성일 11.10 09:53
점점 스피드를 올리시네요.
오늘 페이스로 달리시면 하프150이십니다.
저도 섬지기님 처럼 생각을 했었는데 LSD
하고 스피드 연습을 했더니 가능하더라구요.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0 10:4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늘 속도로 달려야 해바라기님 기록에 육박하는군요...ㄷㄷ
전날 몸으로 보여주신 생생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또한 얼마나 연습하셨을지 느껴집니다.
영양 잘 챙기시고 컨디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1.10 10:18
오 ~ ~ ~ 점점 속도가 빨라지십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거리 늘리기는 속도를 조금 줄이면 가능하더라구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0 11:0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전날 풀코스의 여파가 있으실 듯 한데
바로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속도와 거리를 모두 발전시켜야 하는 마라톤은
새삼스레 참 대단한 스포츠란 생각이 듭니다.

푹 쉬시고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1.10 10:53
고생하셨어요~
담쟁이가 너무 이쁩니다.
실력 좋으셔서 기회 되면 하고도 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0 11: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어제 출전하신 달린당분들이 다들 댓글 달아주시네요.^^
저라면 온종일 누워서 끙끙 앓을 거 같습니다만..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푹 쉬시고 컨디션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5.110)
작성일 11.10 10:56
속도가 무지막지하군요.ㅎ
속도 살짝 낮추시며 LSD로 가면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0 11:34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봐라님까지, 어제 출전하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생생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쉬시고 컨디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5.110)
작성일 11.10 14:40
@섬지기님에게 답글 어제 출전하신 분 들,
아침에 몸이 풀리면서 잠이 일찍 깨고,
댓글 달고 밥 먹고, 다시 회복을 위해 잠 들지 않았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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