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은행나무길 전국마라톤 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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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2024.11.11 20:22
분류 마라톤대회
376 조회
1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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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군가 적으신 분이있으면  댓글달려고 했는데  없어서 제가 적네요.  지인 추천으로 은행 나무길이 이쁘다고 해서  신청했네요  개인적인 목표 55분 /10km도 있었는데  52분 20초에 달성했구오. 그리고 티셔츠  이런것  보다는  쌀5kg으로 주는 것도 좋아요, 코스 구분도  확실하게  되어있고 내년에는  half로 가볼까 싶네요.

단  자차 없이는 참가가  어려울 것 같기도하네요.



댓글 18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1.11 20:35
생소한 대회이긴 한데... 은행나무 길이 너무 예쁩니다.  기회 되면 저도 나가보고 싶네요.
기록도 아주 좋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1 21:47
@프시케님에게 답글 가을에  뛰기에는 참 좋은 대회입니다. 펀런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11 21:07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햇볕이 강해도 그늘이 잘 만들어 져서 시원하게 달릴 수 있겠습니다.
은행나무 특성상 암나무에 많이 달리는 은행열매들이 떨어져서 터지거나 밟히면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달리실 때 불편하지는 않으셨나요?
수고하셨습니다^^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1 21:4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특유의  냄새는 어쩔수 없죠.  하지만  제 다리가 코보다는 더아파서  냄새는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118.♡.12.67)
작성일 11.11 23:22
Aㅏ....알았다면 했었을텐데 ㅡㅡ 홍보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옆동네인데  아쉽네요...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2 20:28
@redseok0님에게 답글 저도 나중 추가 접수때 했어요.,,,

묵직함님의 댓글

작성자 묵직함 (180.♡.11.246)
작성일 11.12 00:40
저도 옆동네인데...다음에 기회되면 참가...
아...무리겠네요...무릎이..ㅜㅜ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2 20:28
@묵직함님에게 답글 운동하기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2.♡.210.159)
작성일 11.12 05:57
아 저도 참석 가능한 대회인데 아쉽네요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2 20:28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내년에 half로 도전해보시죠

유리멘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리멘탈 (203.♡.43.193)
작성일 11.12 08:07
은행나무길 너무 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2 20:29
@유리멘탈님에게 답글 한 5분 좋았습니다. 이후부터는 고난의 행군이 었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203.89)
작성일 11.12 09:24
은행나무길..지뢰밭이겠군요..신기한 대회입니다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2 20:29
@아깽이님에게 답글 정말 냄새 안납니다...아니..제가 비염때문인가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1.12 22:46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회였네요.
쌀 5킬로면 반년을 먹을 수 있는데~~ ㅎㅎ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3 20:0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맘에 안드는 티셔츠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ㅎㅎ 저희 가족은 근방 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64.78)
작성일 11.12 23:44
오! 다채로운 대회들이 많군요. 말씀대로 쌀 좋네요. 내년에는 하프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cr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11.13 20:08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ㅎㅎ 올 겨울에도 즐거운 런닝 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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