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달리기 5.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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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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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 몸의 체감도 제대로 못 느끼는가 봅니다.
오늘 몸이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러닝일기 최초로 평균 페이스 5분대가 나왔습니다? -_-;;
어제는 "오늘은 속도 좀 났겠지.."싶었는데 되려 전날 보다도 느렸고요. -_-;;
기계가 맞겠죠. 주관적 느낌이 아니라요.
반짝이는 동글동글 빨간 열매 보며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0^..
댓글 12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워치가 오늘 잠시 혼동한 걸 수도요. 믿기지 않습니다. 평균 페이스 5분대 진입이라니요 -_-;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수치를 분석하면 그렇게 되는건가용 ^^;; 보폭을 일부러 넓게 잡진 않습니다. 달리는 것 자체가 무척 힘든 일이라 그냥 정신없이 달려요.. ㅎㅎ 가는 길은 죽 오르막이라 허우적 대면서, 돌아오는 길은 죽 내리막이라 발목 무릎 부담을 조심하면서요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거 감 맞죠... 정말 단데... ㅠㅠ. 저걸 어제 4개든 팩을 샀는데..ㅋㅋ
널린게 감인데, 돈주고 사니 배가...ㅎㅎ
저거 감 맞죠... 정말 단데... ㅠㅠ. 저걸 어제 4개든 팩을 샀는데..ㅋㅋ
널린게 감인데, 돈주고 사니 배가...ㅎ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ㅎㅎ 감 같아 보입니다. 붉고 동그란게 반짝여서 찍어봤습니다. 감 맛있게 드세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왼쪽건... 떨어지기 직전이네요~ ㅋ. 오늘 내일... 아니... 1시간...후... 아~ 저때 감이 제일 맛나는뎅.. 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달린지 만 2년차긴 해요 ;; ㅎㅎ 성실하게 계속 달릴지 여름처럼 도로 게을러져서 하강곡선을 탈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 범위내에서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뛰시던분이라 그러신거였군요!
길이 얼면 뛰기 힘들어지니 지금 화이팅 입니다~
길이 얼면 뛰기 힘들어지니 지금 화이팅 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렇게 속도를 냈다면 멀리서부터 신호등 바뀌는 시간에 맞춰서 건너려고 뛰어간 걸 거예요 아마도요 :)
단트님의 댓글
역시 계속 뛰면 다 됩니다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