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_1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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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04.♡.68.24
작성일 2024.11.14 17:18
분류 러닝일기
16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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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도 조깅을 이어갔습니다~

오늘도 스트레칭을 메인으로 간단히 회복조깅을 해야지 싶은데...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지금 오는 비는 반갑지 않은데 말입니다.


지난 일요일 조깅과 유사한 느낌으로 달려보았지만, 무언가 나사 하나 빠진듯한 느낌...부족한 느낌입니다.ㅋ

그새 그 리듬을 까먹은듯 합니다. 

달리기 왜 이렇게 어렵나요.ㅎㅎ


코스가 완전 다른곳인것도 차이를 만든 이유 같네요.

어제 달린코스는 비교적 직선코스이고, 재미가 없습니다. 집중하다보니... 마라톤 주로 같기도...ㅡㅡ!

여의도 방향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꼬불꼬불 재미가 있는데...

하지만 연습하기에는 이 직선 코스가 좋을듯하네요.ㅎㅎ

힘들어서... 좋을듯 합니다.ㅋㅋ


심박은 7이상 낮아져서 매우 긍정적이고(페이스가 조금 떨어졌으니.... 그럴만두먹고싶다요)

케이던스 180을 찍기를 바랬지만 쪼금 부족했네요. 

보폭은 동일하고, 진폭은 1정도 높아졌고, 지면접촉시간이 늘어났네요( 이부분 차이가 케이던스를 떨어트린듯 )


오늘은 오랜만에 턱걸이도 해야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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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어제 17:29
단순히 달리는 것이 아니라 더 잘 달리고자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울버린님의 도전에 늘 도전 받습니다.
저도 요즘 회복런 하면서 여러 생각이 많아 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어제 17:4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차근 차근 달리고 연습하다보면 어느날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의 방법으로 부상없이 멋지게 달리고 있을 그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04.108)
작성일 어제 18:02
저도 어제 650페이스로 6K정도 가볍게 달렸는데 확실히 몸이 개운한 것이 관절과 근육에
기름칠을 한 것 같습니다~ㅎ
조깅을 하면서 살짝살짝 점핑을 하면서 무게중심을 높이는 동작들을 해보고 있는데 아직은
어색하지만 지금 시기가 적기인 것 같아서 약간의 변화를 받아 들어려고 합니다.
아침에 1초전에 접속했는데 서버가 펑~!
5분동안 새로고침을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ㅎ

고산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산하 (211.♡.99.221)
작성일 어제 21:2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바운딩 보강운동 같네요.
동작을 크게하던데 차근차근 키워가야 겠더라구요.
달리는 이들이게 좋다는데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2:49
@고산하님에게 답글 바운딩 동작은 제기준 엄청 큰 동작이고 까딱하면 부상각이라서 못하겠던데요.
고등학교때 세단뛰기 시험연습한다고 스트레칭도 안하고 빡세게 했더니 근육통에 시달렸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홉 스텝할때 동작과도 비슷하던데 다리가 더 튼튼해 지면 해보겠습니다~ㅎ
요즘 보폭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 이러저런 필요한 연습들을 찾아 보고  있어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20:24
한강변 주로가 너무 부럽네요 ㅎㅎ
달리기는 울버린님 말씀대로 어려운거 같아요~
늘 답이 없지만 일단 달려본다일까요?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시행착오를 겪지만
그래도 울버린님과 같은 달린당원님들 덕분에 많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있습니다~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훈민정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2.202)
작성일 어제 22:42
서울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좋은산 좋은 주로 부럽습니다 ^^
건달 하셔요!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3:19
항상 에너지가 넘쳐 보이시는 울버린님 반갑습니다. ^^
뭔가 얘기는 하고 싶은데 말이 입안에서만 맴도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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