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5km (퓨리어스 et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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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9.♡.239.67
작성일 2024.11.15 23:03
분류 러닝일기
69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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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푹 쉬어주고

퇴근후에 나가기 싫어서 뭉게다가 현관산성을 넘어 달리고 왔습니다 

오늘은 퓨리어스 et 다시 신어봤는데 확실히 미드솔이 이제야 제대로 풀린 느낌이네요 훨씬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신을때 느낌이 영 어색해서 살펴보니 슈레이스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되어있네요.. 풀러서 다시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방향으로 다시 해보니 미묘하지만 핏감이 더 좋아지긴 합니다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은 설포고정을 위한 밴드를 제거 해주니 훨 낫습니다..

데일리 쿠션화로 딱 좋은 신발이네요 가성비 킹!!


댓글 3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23:13
ㅋㅋㅋㅋ 그 넘기 어렵고 힘들다는 난공불락 현관산성을 넘어가셨군요 ^^
오늘 저녁도 제법 습하고 덥네요.
내일 오후에 비온다고 하니 내일은 아침에 뛰어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3:22
현관산성~
3초뒤에 이해했습니다~ㅋ
2번째 러닝에서 착화감을 잡으셨군요.
러닝화가 발에 착착붙으면 즐거운 달리기가
더욱 활선화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4:52
현관산성 ㅋㅋㅋㅋ 여러모로 넘기 어렵죠 ㅋㅋㅋㅋㅋ
퓨리어스 et의 슈레이스는 생각하지 못한 방법인데 좋은 팁입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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