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조깅 8K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9 08:28
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11/19 일자 러닝일기를 남깁니다
1. 날짜
- 2024/11/19
2. 오늘의 목표
- 조깅 8km, 심박수 존2 (132 ~ 149bpm)
3. 러닝 세부 정보
- 거리: 8.56km
- 시간: 54분 40초
- 평균 페이스: 6:23
- 훈련 유형: 조깅
4. 날씨 및 환경
- 날씨: 맑음
- 온/습도: -2°C
- 러닝 장소: 공원
5. 신체 상태 및 느낌
- 오늘 러닝 전후로는 컨디션은 괜찮았지만 추웠습니다 🥶
- 러닝 도중 이상하게 심박수가 평소보다 높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6. 하이라이트와 러닝 후기
- 추웠던 건지 아니면 어제 막걸리를 먹고 자서 그런 건지 페이스 대비 심박수가 10bpm 정도 증가했어요.
- 러닝하기 전 날엔 음주를 피해야겠습니다 😱
7. 추가 메모
- 오늘의 러닝화 : 브룩스 글리세린 20 (마일리지: 606km. 일상화 전환 확정! 쿠션감이 없어요~)
- (추가) 오늘의 복장 : 러닝모자, 헤어밴드, 기모 긴팔티, 타이츠, 반바지, 두꺼운 러닝 양말
- 보급 : x
댓글 16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너무 추운 까닭도 있는 거 같아서 아리송해요 ㅋㅋㅋ
어제 막걸리 1명을 안 먹었다면 더 정확했을텐데 아쉽네요~
너무 추운 까닭도 있는 거 같아서 아리송해요 ㅋㅋㅋ
어제 막걸리 1명을 안 먹었다면 더 정확했을텐데 아쉽네요~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와우... 이 체계적인 러닝 기록지라니..
날이 추워져서 저는 저녁으로 달리기 시간을 옮기려고 생각해서.. 오늘부터 저녁에 야깅을..하려고 합니다.
추운 날씨인데 새벽부터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날이 추워져서 저는 저녁으로 달리기 시간을 옮기려고 생각해서.. 오늘부터 저녁에 야깅을..하려고 합니다.
추운 날씨인데 새벽부터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겨울엔 확실히 저녁에 좋은 듯 합니다 👍
저도 저녁에 나가고 싶은데 딸이 못 나가게 하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저도 저녁에 나가고 싶은데 딸이 못 나가게 하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러닝일기의 새로운 표준양식인가요?
언제 꺼내봐도 정확하게 그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막걸리 한 두잔 정도는 별 영향이 없을 듯
한데 여름에는 확실히 안좋더라구요.
알콜때문에 새벽에 화장실만 한 번 더가도
평소보다 수분이 모자라는 상태가 되니까요.
과음을 하면 적혈구 모양이 쪼그라 들거나
탈수가 심해지면 적혈구가 뭉치는 연전현상이
심해져서 산소운반능력이 떨어지고
심박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지난 여름 제주도에서 전날 음주피곤상태에서 아침조깅하다가 리무진 탈뻔 했거든요,,,
가볍게 드신 것이면 별문제 없을 거에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 꺼내봐도 정확하게 그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막걸리 한 두잔 정도는 별 영향이 없을 듯
한데 여름에는 확실히 안좋더라구요.
알콜때문에 새벽에 화장실만 한 번 더가도
평소보다 수분이 모자라는 상태가 되니까요.
과음을 하면 적혈구 모양이 쪼그라 들거나
탈수가 심해지면 적혈구가 뭉치는 연전현상이
심해져서 산소운반능력이 떨어지고
심박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지난 여름 제주도에서 전날 음주피곤상태에서 아침조깅하다가 리무진 탈뻔 했거든요,,,
가볍게 드신 것이면 별문제 없을 거에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탈수가 단순히 목마른 상태가 아니군요.
그림을 보니 심각함이 느껴집니다.
지난 여름에 늘 다니던 산에서 어지러워 쓰러질뻔 한 적이 있는데 저랬었나봅니다.
그림을 보니 심각함이 느껴집니다.
지난 여름에 늘 다니던 산에서 어지러워 쓰러질뻔 한 적이 있는데 저랬었나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여름에는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잘 맞춰야 하니까 식염포도당을 러닝전에 먹어주고 음식의 간도 조금짜게 먹고 합니다. 이미 어지러운 상태가 되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이온음료등으로 수분보충하면서 안정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벤치에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주고 휴식하면 5~10분 정도면 심박도 안정되고 괜찮아 지더라구요.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수분과 전해질 잘 챙겨보겠습니다. 평소 물을 잘 안먹어서 고치려 노력중 입니다 ^^;
수분과 전해질 잘 챙겨보겠습니다. 평소 물을 잘 안먹어서 고치려 노력중 입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보는 다시 보는 사진이네요 👍
덕분에 머릿속에서 상기됐어요 ㅎㅎㅎㅎ
과음까진 아니고 혼자서 막걸리 1병 먹었어요 ㅋㅋㅋ
어? 과음인가요 ㄷㄷㄷ 아무튼 나중엔 러닝하기 전날엔 피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덕분에 머릿속에서 상기됐어요 ㅎㅎㅎㅎ
과음까진 아니고 혼자서 막걸리 1병 먹었어요 ㅋㅋㅋ
어? 과음인가요 ㄷㄷㄷ 아무튼 나중엔 러닝하기 전날엔 피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폐인풀님의 댓글
어...저는 글리세린GTS21 인데. 가이드서포트 빼면 이랑 같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6월말에 구매해서 어제까지 560km 누적이고..아마 이번달 말까지 뛰면 600km 넘을것 같아요.
그런데, 페이스가 6' 대면 쿠션감이 안 느껴 지는데, 5' 대 이하로 내리면 쿠션감이 느껴집니다. 단순히 말리지로 계산하는데는 좀 어폐가 있어 보여요. 전 한 800까지는 운용해 보려고 합니다. 쿠션감이 안 느껴져도 확실히 달린 후 피로감은 덜 한것 같아요. 담달에 슈블2 핑크를 직구해서 전환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6월말에 구매해서 어제까지 560km 누적이고..아마 이번달 말까지 뛰면 600km 넘을것 같아요.
그런데, 페이스가 6' 대면 쿠션감이 안 느껴 지는데, 5' 대 이하로 내리면 쿠션감이 느껴집니다. 단순히 말리지로 계산하는데는 좀 어폐가 있어 보여요. 전 한 800까지는 운용해 보려고 합니다. 쿠션감이 안 느껴져도 확실히 달린 후 피로감은 덜 한것 같아요. 담달에 슈블2 핑크를 직구해서 전환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폐인풀님에게 답글
어? 그러고보니 최근 5분대 페에스에서 글리세린의 쿠션을 느껴본 적이 있긴 합니다~
다만 저에겐 슈퍼트레이너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 갈아타려고요 ㅋㅋㅋ
글리세린은 6~7분 페이스에서 쿠션감이 좋아서 운용중인 러닝화였거든요 ㅠ
폐인풀님도 슈블2 핑크를 구매하셨으니 날라다니시겠군요 👍👍
다만 저에겐 슈퍼트레이너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 갈아타려고요 ㅋㅋㅋ
글리세린은 6~7분 페이스에서 쿠션감이 좋아서 운용중인 러닝화였거든요 ㅠ
폐인풀님도 슈블2 핑크를 구매하셨으니 날라다니시겠군요 👍👍
폐인풀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파리 에디션은 못구하니... 핑크라도...^^;
색깔이 챙피해서 페이스가 쬐에끔 더 빨라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ㅋㅋㅋ
색깔이 챙피해서 페이스가 쬐에끔 더 빨라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ㅋㅋㅋ
훈민정음님의 댓글
오늘도 달리셨군요!
단트님 일기는 자꾸 다시 보게 됩니다👍
기온이 떨어지니 무릎이 시리는데.. 혹시 동계용 무릎방한을 따로 하시나요?
단트님 일기는 자꾸 다시 보게 됩니다👍
기온이 떨어지니 무릎이 시리는데.. 혹시 동계용 무릎방한을 따로 하시나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다시 보게 되신다니 나름 성공적이군요~
어떻게 하면 그냥 일기가 아니고 정보를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거저 얻은 양식이거든요 ㅎㅎㅎ
무릎 방한은 따로 하지 않고, 타이츠 한 장만 입었습니다~
더 추워지면 러닝용 긴바지도 입어주려구요~
어떻게 하면 그냥 일기가 아니고 정보를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거저 얻은 양식이거든요 ㅎㅎㅎ
무릎 방한은 따로 하지 않고, 타이츠 한 장만 입었습니다~
더 추워지면 러닝용 긴바지도 입어주려구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쿠션감 하니까 전에 달린당 어떤 앙님이.. 다 달리고 나서 보니까 '깔창 없이 뛰었더라'..고 발견하셨다고요. 전 그 글이 왜 이리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시 생각해도 웃음이 나네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누구신지 알 거 같아요~
저도 그 앙님의 글을 보고 웃참 실패했던 게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저도 그 앙님의 글을 보고 웃참 실패했던 게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심박은 아마 날씨 추워서 높은 거 아닐까요?
제법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