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난다 (133.♡.252.2)
2024년 11월 20일 AM 08:24 · 수정됨(11. 21. 22:56)
퇴근길에나 비일 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꽤 내립니다.
오늘 아침은 학생들 등교길을 정렬시키는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방학 때 제외하고 사계절 내내 이 풍경이 펼쳐지는데
고등학생이나 되는 친구들을 이렇게까지 줄 서게 하는 게
권위를 메이킹 하고 싶은 학교 측 생각인지 아니면 동네주민들 민원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나까지 동네 길을 자유롭게 쓸 수 없으니 뭔가 답답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침마다 수고해주시는 경비원 분들이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긴 하나
비가 오든 폭염이든 부모님 보다 연세 많은 분들에게 인사를 받고 있자니 좀 그렇습니다.
2024년의 이 꼰대같은 풍경이 분명 아름답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아무쪼록 이 비에 어르신들 건강하시면 좋겠고 이국 땅의 풍경에 급진지해졌지만 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화이팅!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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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바라기
24.11.20 · 125.♡.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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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봐라
→ 해바라기
24.11.20 · 112.♡.211.98
홧~팅~! -
살살맛난다
→ 해봐라 작성자
24.11.20 · 133.♡.148.185
해봐라님의 아름다운 홧~팅~!은 해바라기님을 향해 눈을 찡긋, 콧소리내는 그런 화이팅! 같습니다만?? ㅋㅋㅋ -
살살맛난다
→ 해바라기 작성자
24.11.20 · 133.♡.148.185
다정함은 인류 최고의 생존수단 아니겠습니까? 친절하고 다정한 것=아름다운 것... 오늘 하루도 성질 덜 내고 착하게 지내고 많이 웃고 그런 게 아름다운 화이팅이려나요?! ㅋ 해바라기님 국밥고문 넘 괴롭습니다만... 어제 티켓 끊고 저도 연말연시 국밥 많이많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하하 ㅋㅋ -
해해봐라
→ 살맛난다
24.11.20 · 211.♡.206.79
부산 착륙하시면, 일단 부산역 옆 국밥집으로
달리시지요.제 몫까지 두 그릇 하시길! 흠흠. -
살살맛난다
→ 해봐라 작성자
24.11.20 · 133.♡.152.184
예~ 암요! 돼지국밥 순대국밥 한 그릇씩 비우면 되지요?? ㅋㅋ -
해해봐라
→ 살맛난다
24.11.20 · 211.♡.206.79
ㅋㅋㅋ 수육도 한 접시! -
살살맛난다
→ 해봐라 작성자
24.11.20 · 133.♡.152.228
접수완료!!ㅋ -
해해바라기
→ 살맛난다
24.11.20 · 223.♡.195.249
무엇보다 반가운 일이군요.
맛난 국밥투어 하시길!^^ -
살살맛난다
→ 해바라기 작성자
24.11.20 · 133.♡.152.228
눈물의 국밥투어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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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네요. 요즘은 많이 순한 맛이군요~
아름다운 화이팅은 어찌 하는 겁니까?ㅎ
비오는 수요일에는 빨간…양념장을 넣은
돼지국밥을!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