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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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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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23.♡.188.219
작성일 2024.05.15 06:24
분류 러닝일기
195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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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면 더워서 새벽은 어떤가하고 달렸습니다. 

한강변에서 준비운동 할 때까지는 쌀쌀했는데

달리기 시작하니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위/아래 모두 짧은 옷입고 달립니다)

달리다 해가 인사하길래 한 컷 담았습니다.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댓글 21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06.♡.195.147)
작성일 05.15 07:18
이래서 한강 근처에 살아야 하는군요
부럽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5 07:31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일찍 일어나셨네요~ :)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232.142)
작성일 05.15 08:12
한강변 산책길이 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숲과 풀들이 잘 어우러진 멋진 코스네요.
@흐림없는눈™ 님 이제 새벽러닝을
자주 하실 것 같습니다~ㅎ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오전에 많이들
달리고 오시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5 08:1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준비운동 이후부터는 쌀쌀함이 선선함으로 바뀌고, 그 상태로 달리니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회되면 계속 새벽 달리기를 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가디언오브갤럭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디언오브갤럭시 (106.♡.194.32)
작성일 05.15 08:50
사진이 예술이네요.
요새 해가 빨리 떠서 먼동을 본지 좀 된것 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5 08:53
@가디언오브갤럭시님에게 답글 요즘은 05:30 무렵에 해가 뜨는 것 같으니 시간 내셔서 한 번 보고 오시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을 것 같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5.15 10:15
사진 멋지네요!! 저도 아침 일찍 가려다 축구보고 잠들어 8시쯤 다녀왔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5 10:17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수상한삼형제님도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5.15 10:37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도 멋지고~ 심박+페이스+케이던스 다 좋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5 11:00
@단트님에게 답글 말씀 고맙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1.116)
작성일 05.15 12:03
우왕 좋습니다.
멋진 해를 보셨으니 즐거운 하루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5 12:39
@춘식이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춘식이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82.♡.13.117)
작성일 05.15 13:27
일출보며 런닝 좋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5 15:02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새해 첫 날 일출 보고 몇 개월만에 봤는데, 기분 좋았습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140.49)
작성일 05.15 19:55
헐! 새해 첫 날 여기서 해맞이 하셔도 될 것 같네요! ㅎ 좋은 풍경에서 좋으셨겠습니다. 내일도 화이팅하십쇼~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5 20:47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새해 일출 보려고 한강 다리 위에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저 포함)
고맙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140.49)
작성일 05.15 20:49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서울 살 때 그 흔한 해맞이 한 번 못해봤네요. ㅎ 한강이 해맞이 명소인 걸 왜 몰랐죠?!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16 08:02
새벽달리기 정말 매력있지요. 저는 새벽에만 달리는데
동터오는 하늘이 너무너무 좋아요.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게 되는구나 싶고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6 11:0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내가 이 시간에 일어나, 건강하게 달릴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말씀 고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7.100)
작성일 05.16 09:26
달리다가 점점 밝아지면서 해가 떠오르느걸보면 기분이 참 오묘해지더군요 내가 오늘도 아침운동을 해냈다.. 이런감정도 들고...

어쩠든 고생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16 11:0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일찍 일어났는데, 달리기까지 완료했으면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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