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랑 눈길 러닝 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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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2024.11.29 22:40
분류 러닝일기
153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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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녹지 않고, 아직 길도 미끄러워서 오늘도 휘트니스 트레드밀로 때우려다가...

와이프랑 댕댕이 데리고 호수 공원 뛰고 왔습니다.

사실 미끄러운 곳이 너무 많아서 걷뛰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밖에서 뛰니 답답한 기분이 확 풀리는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저처럼 못 참고 나와서 신나게 뛰고 있는 러너들 보니 반갑네요 ㅎㅎ

생각보다 나와서 뛰시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내일은 눈 좀 녹으려나 모르겠네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댓글 8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22:44
아오 ~ 저 댕댕이 너무 너무 이쁘고 멋집니다 ~
댕댕이 정말 신나고 좋았겠네요 ^^
아직 눈이 상당히 있네요.
다치지 않게 조심 조심 하시길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2:46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아직은 조금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몇번 휘청휘청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밤 찬공기 마시며 달리는 기분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3:06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오래전 시트콤 제목이 생각납니다~
눈이 안녹고 주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도
달림이들을 막을 수 없군요.
댕댕이 표정이 어~! 이거 뛰어도 되나?
이런 표정인 것 같습니다~ㅎ
어려운 여건에도  즐거움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3:2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나가기 전에는 와이프랑 엄청 망설였는데, 막상 뛰고 오니 그래도 나가길 잘 했다 싶었습니다.
편안한 밤 보네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23:09
공원은 멋지고 댕댕이는 이쁘고 달리는 사람들은 신나고 :) 입니다 ㅎㅎ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3:28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앗 뭔가 라임이... ㅎㅎ 암튼 오랜만에 신나게 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3:17
러너들은 다들 비슷한 심정인가 봅니다.
달리니 신나고 즐겁습니다 ㅎㅎ.
저 녀석 표정이 ' 뭐야, 왜 불러?' 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ㅋ
주로가 아직 녹지 않은 곳들이 많더군요,
달릴 때 항상 미끄럼 조심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3:30
@해봐라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느끼는 밤공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길은 정말 미끄럽더라구요. 눈이 없는 곳에 숨겨져 있는 블랙아이스가 더 위험해 보입니다.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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