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러데이 모닝런 6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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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1.30 09:45
분류 러닝일기
99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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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달리기인지... 

눈이 오면서 며칠간

전의를 상실했던 모양입니다.^^;;

아침의 공원길은 

서리가 내린 것인지 

특히 우레탄 포장길은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자전거도 거의 다니지 않아

자전거 도로로 달리니 좀 낫더군요. 

첫눈이 이리 많이 내릴 줄이야...ㅎ




며칠새 앙상하게

뼈대를 드러낸 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갑자기 겨울로 훅~ 들어온 느낌... 

그러고보니 11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모두들 컨디션 조절하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8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0:35
무사히 러닝을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빙판길 조심 또 조심하세요~
주변에서 다치는 분들 소식을 듣다 보니 뛰시는 분들 보면 걱정이 됩니다 ㄷㄷㄷ
11월 마지막 러닝도 수고하셨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3:39
@단트님에게 답글 빙판길까지는 아니지만
아침에는 밤새 기온이 낮아져 살어름이 있는 곳이 있더군요.
낮시간 기온 좀 오르고 나서 달리는 것이 안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10:55
주로의 성질에 따라서 수분이 얼어 있으면 이른 새벽이나 밤늦게는 정말 조심하셔야 겠어요.
무탈하게 마치셔서 다행이고 11월달에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3:4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주 이른 시각이 아니었음에도
밤새 기온이 낮아 응달은 살얼음이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11월도 이렇게 갑니다.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11:12
눈은 세상을 멋진 풍경으로 만들고 근사한데….
생활에는 참 불편하네요…
미끄러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3:4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첫눈과 함께 갑자기 와버린 겨울입니다.-_-;
기온이 좀 풀리고 낮에 달리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도 수고하셨습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18.♡.4.97)
작성일 어제 12:03
서울 경기 쪽은 많이 미끄러울 거 같네요.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노면이 젖어있으면 진짜 훅 갈 수 있습미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3:45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눈은 대부분 녹거나 치워졌는데도
밤새 낮은 기온에 아침은 달리기 좋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11월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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