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오전 러닝 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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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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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0분 완주에 이어 오늘은 80분 달렸습니다.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시렸는데 10km 정도 달리니 그제야 열이 나는지 기온이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괜찮아 지더군요.
중간에 전화가 와서 한 5분 멈췄다가 달렸는데 어찌해서 오늘 목표는 달성했네요.
오히려 더운날보단 추운날이 달리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즐런 하세요.
댓글 9
해바라기님의 댓글
최장거리 달성을 축하합니다.
평균심박이 168인데도 운동강도가
보통이시면 하프코스 거리까지도 얼마
걸리지 않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평균심박이 168인데도 운동강도가
보통이시면 하프코스 거리까지도 얼마
걸리지 않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리멘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심박이 좀 낮으면 좋겠는데..잘 안 떨어지네요.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ㅎㅎ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ㅎㅎ
바람향님의 댓글
저도 여름보단 추운 겨울날 찬바람 맞으며 달리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암튼 겨울 동안에 부상 없는 연습으로 하프를 가볍게 달리실 수 있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
암튼 겨울 동안에 부상 없는 연습으로 하프를 가볍게 달리실 수 있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
프시케님의 댓글
목표 달성 축하 드립니다~
저도 요즘 장갑 끼고 나가는데 뛰다 보면 더워서 벗게 되더라구요. 계속 화이팅입니다~
저도 요즘 장갑 끼고 나가는데 뛰다 보면 더워서 벗게 되더라구요. 계속 화이팅입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심박 올리는게 너무 힘듭니다.
기온 탓인가.. 150넘어가면 숨넘어가요 ㅠ
늘 화이팅 하셔요!
저는 심박 올리는게 너무 힘듭니다.
기온 탓인가.. 150넘어가면 숨넘어가요 ㅠ
늘 화이팅 하셔요!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추운날에는 땀이 그나마 덜 나서 달리기 효율도 좋네요.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