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산 + 한라산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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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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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200k는 달성 못했지만,
11월 마지막날 아들내미랑 한라산 다녀왔습니다. 날은 좋았는데 백록담은 안전이유로 못가고 진달래 대피소까지만 다녀왔습니다.
눈 덮인 산에서 김밥이랑 라면 같이 먹었으면 됐죠 모
핫앤쿡 짬뽕라면이 다했습니다 ㅋ
댓글 16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설마 눈이 있을 줄 모르고 아이젠도 안챙겨 갔는데 잘보고 왔습니가
프시케님의 댓글
아드님이랑 한라산이라니... 저도 등산에 취미가 있다면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네요. 멋진 아버지십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즐거웠습니다. ㅎ 올 초에 사준 등산화 첫 개시였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부자만세!^^
달리는 것 이상으로 즐거우셨겠고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하셨네요.
눈쌓인 한라산을 오르는 것은 어려움
그 이상입니다.
눈꽃사진 고맙습니다^^
달리는 것 이상으로 즐거우셨겠고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하셨네요.
눈쌓인 한라산을 오르는 것은 어려움
그 이상입니다.
눈꽃사진 고맙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운좋게 예약해서 겨우겨우 다녀왔습니다. 산에서 먹은 라면이 더 기억날지도요 ㅎ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
한라산 설경 아름답습니다. 공유 감사드려요 :)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눈이 시릴만큼 파란 하늘이 장관이었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와 한라산 가고 싶으네요~
너무 이쁩니다. 아들과 함께 한 산행, 짬뽕라면 환상의 콜라보입니다^^
너무 이쁩니다. 아들과 함께 한 산행, 짬뽕라면 환상의 콜라보입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공항에서 발열식품(라면) 리턴당하고, 예약등반시스템과 주차장 압박이 있었지만 겨우 올라갔습니다.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달리기가 등산에 도움이 되는 건지 등산이 달리기에 도움이 되는 건지 이제 햇깔립니다 ㅎㅎ 요즘엔 저도 등산은 일년에 한 두번이 고작이네요
해봐라님의 댓글
대신해서 런린이들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ㅎ
눈꽃 사진은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눈꽃이 제대로 피었네요.
제주도 가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