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오랫만에 잘 달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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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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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 굶고 집에 와서 잘 먹었더니 11시쯤 되니 잠이 쏟아집니다.
일찍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MBC뉴스 좀 보다가 스마트 폰으로 얼굴 한 방 맞고 잠이 들었습니다. ㅋㅋ
장장 7시간 반을 꿈도 깸도 없이 푹 자고 일어났더니 와오... 오늘 간만에 뛴 것 같이 잘 달렸네요.
잘 먹고 잘 자는 것의 위대함을 오랫만에 실감했습니다.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기는 하나 여전히 목을 타고 땀이 흐르는데 그것마저 상콤(?)하게 느껴집니다. ㅋㅋㅋ
연일 분통터지는 뉴스밖에 없지만
아무쪼록 하루에 한 번은 소소한 행복을 꼭 맛보시길 바라며! 대한민국 그리고 깨시민 모두 화이팅!
댓글 3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저도 뛰고오면 온 에너지 다 고갈된 느낌이라 한 숨 자고 일어났는데.. 뭔가 여러 일이 빵빵 터지네요. 국회 실시간 방송 보다가 아이 기관지염으로 병원가야합니다. 모쪼록 잘 드시고 잘 주무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아닙니다.
제가 누워서 보다가 스맛폰(13promax)
모서리로 눈탱이를 잘 맞아서~ㅎㅎ
오늘의 상쾌한 기분을 내일모레까지 이어
갈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이 전해 졌으면
합니다.
출근길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