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러닝 26k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8 20:21
본문
가민 코치가 오늘은 쉬라고 하는데, 가슴도 답답하고...이번 주는 생각보다 많이 못 뛴 듯 하여 오늘도 나갔습니다.
장거리 LSD를 해볼까 하고 나갔는데, 막상 달리다 보니 페이스를 낮추는 것도 힘드네요. 딱히 페이스 욕심은 없었는데 그냥 화도나고, 용산 돼지 생각도 나고 어휴...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 -_-;;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여의도 국회 앞을 가득 채운 시민들을 볼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밤 되세요~
댓글 8
해바라기님의 댓글
이해합니다.
꾸준하게 많이 달리시는 분이니 페이스도
좋으십니다.
이시기에는 조깅만 많이 해줘도 좋다고
해서 저도 600으로 쭈욱 가려고 시작했는데
스물스물 페이스가 올라가는 걸 막을 수
없었습니다,,,
제발 꼭 부디 please! 탄핵되고 감옥가기를
바랍니다.
휴일 장거리 달리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꾸준하게 많이 달리시는 분이니 페이스도
좋으십니다.
이시기에는 조깅만 많이 해줘도 좋다고
해서 저도 600으로 쭈욱 가려고 시작했는데
스물스물 페이스가 올라가는 걸 막을 수
없었습니다,,,
제발 꼭 부디 please! 탄핵되고 감옥가기를
바랍니다.
휴일 장거리 달리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그놈의 돼지시키 한마리가 우리를 가만히 두질
않네요. ㅎㅎㅎ 더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않네요. ㅎㅎㅎ 더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해봐라님의 댓글
요즘 상황이 천천히 펀 런을 할 수 없게 합니다.
우리가 달리면 돼지가 잡힙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