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파먹은 고구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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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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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를 한바퀴 돌면 약 8km입니다. 그리고 그 경로가 고구마처럼 생겼다고 해서 '고구마런'이라고 하죠 ^^
(사실 8km 조금 넘습니다. 대략 8.2km 정도)
저는 고구마 한 바퀴 돌고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14k 정도 되는데, 여의도에서 바로 시작해서, 조금 아쉽거나
한 바퀴로 10k 달리고 싶은 분을 위한 경로를 알려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면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차로 오시면 여의도 한강공원 2주차장
아래 링크의 지도 표시 지점에서 두 번째 사진의 여의도 공원으로 들어가는 지하도를 이용하면
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공원 한 바퀴는 약 2.5km 이므로, 공원을 돌아 고구마를 완성하면
10k를 달릴 수 있습니다. 찾기도 쉽고, 한적한 공원도 구경할 수 있으니 기회될 때 이용해 보세요~ :)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댓글 8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별 말씀을요.. 날씨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블루캣님의 댓글
샛강이 뛰기에도 산책하기에도 참 좋죠. 사람 많지 않을 땐 양버들 서 있는 흙길 쪽으로 도는 것도 괜찮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캣님에게 답글
그 쪽은 여름에 가면 그늘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일전에 달릴 때 길을 못찾아서
고구마가 좀 이상하게 됐었는데
다음번에는 잘 잧을 수 있겠네요 ㅎ
정보 글 감사합니다.
고구마가 좀 이상하게 됐었는데
다음번에는 잘 잧을 수 있겠네요 ㅎ
정보 글 감사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큰 길만 따라가면 되는데, 왜 길을 못 찾아? 라고 생각했다가 저도 '어?!' 했던 경로입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날씨 추우니 조금 따뜻해졌을 때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그리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