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12K 달리기 - 우리 모두 복 많이 받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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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2025.01.01 17:28
분류 러닝일기
180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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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왔습니다!

점심에 떡국을 넉넉히 먹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무탈하고 좋은 일만 있을 12달을 기원하며 12K를 달렸습니다

그러나.. 떡국을 많이 먹은 탓에 속이 더부룩하네요..ㅎㅎㅎ

아직 고관절하고 발목이 완벽하지 않아 불편하기도 했구요~

몇번을 포기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천천히라도 달리자~! 2025년을 위해서~!!

그리고 완주 했습니다~!!

조금 힘들지만 천천히 달려도 우리모두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우리 모두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12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1.01 17:36
서울은 영상 7도라고해서 살짝 안심했는데, 한강변을 달리니 바람이 쌩쌩 불더라구요 ㅎㅎㅎ
새 해 첫 날에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아요~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1.01 17:3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네~ 인천도 기온은 좋은데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부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블루캣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캣 (183.♡.105.175)
작성일 01.01 17:57
저는 저녁 떡국 준비 중입니다. 긴 거리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252.23)
작성일 01.01 19:31
@블루캣님에게 답글 떡국 맛있게 드세요~!^^ 너무 많이는 드시지마시고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1.01 18:27
저두 오늘 아침에 떡국을 먹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252.23)
작성일 01.01 19:31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떡국으로 또 한살을 먹네요~ㅎㅎ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1.01 19:39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달리셨다니 박수를 드립니다. 마음은 앞서는데 천천히 달리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1.02 07:57
@프시케님에게 답글 천천히 달리는게 어렵지만 오래 달릴 수 있어서좋네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1.01 20:06
이제 당당하게 초보라고 쓰시고 계시네요.
물론 당연한 일이구요~ㅎ
통증부위가 있으시면 자세가 문제인지 오버런을
해서 그런지 잘 살펴 보시고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서 꼭 치료해 주세요.
새해 첫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1.02 07:5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아직 초보니까요~!!ㅎㅎㅎㅎ 네 달리면서 자세를 이리저리 고쳐봤네요~ 그러니까 발목은 좀 괜찮은 듯 한데 고관절은 보강운동이 필요한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1.01 20:45
저도 떡국을 오랫만에 한그릇을 다 먹었습니다.
먹고 힘내려구요~~그래도 12킬로나 달리시고
첫날부터 대단하십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1.02 07:5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ㅎㅎㅎ 떡국 먹고 떡국 칼로리 뺄라고 천천히 달렸는걸요~ 올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하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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