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1.♡.199.237)
2025년 1월 4일 PM 10:31 · 수정됨(01. 07. 14:49)
낙동강변과 화명생태공원에서 조깅과 지속주를
했습니다.
무릎은 달리는 동안 신경을 안쓸 수는 없었지
만 불편감은 거의 못느낄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15k정도에서 오른 무릎이 잠깐 뻐근함
이 있었지만 곧 괜찮아 졌습니다.
러닝을 하면 피가 도는 몸의 이곳저곳이 돌아
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증상들이 나타나는가
봅니다.
점심으로 파스타를 한 그릇 먹었는데 연료소진이
빠르게 되었는지 허기가 져서 11k에서 에너지젤
을 하나 먹고 달리는데 15k쯤에서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 지는 느낌이 들더니 기모레깅스바지에
위에도 세 겹을 입었는 데도 한기가 몰려와서 참고
달리다가 17k에서 페딩을 걸치고 출발지로 돌아
와서 금빛브릿지 실내전망대에서 스트레칭하고
저녁으로는 영양학적으로도 완벽에 가깝다는
뼈해장국을 먹었습니다.
귀가해서 샤워하고 마그네슘 2알 먹고 폼롤러로
근육들 좀 풀어 주고 일기쓰고 있습니다.
Done채널에 ‘미생’1~2화 방송중이라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줄거리도 탄탄하고 연기들도 다들 잘
하네요.
내일은 꼭 술돼지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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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봐라
25.01.04 · 1.♡.2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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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바라기
→ 해봐라 작성자
25.01.04 · 1.♡.199.237
후반부에 545정도로 달리는데 갑자기
페이스가 4분대로 튀더라구요.
오늘은 530언더로 달린 기억이 없는데
기온이 내려가서 가민워치가 순간적으로
오작동했나 봅니다.
지속주때는 평균심박이140~141정도로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달렸는데
18k지나면서는 저도 다리가 무거워서
하프채우려다가 마쳤습니다.
폼롤러와 마사지건까지 쓰고 나니 이제
좀 풀리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술돼지를 진짜로 잡아야 되는데..! -
프프시케
25.01.04 · 59.♡.111.98
오늘은 무슨 날인가요 ㅎㅎ 다들 장거리를 뛰셨네요.
아마 다들 윤돼지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잠깐이라도 다 잊으려고 열심히 뛰신 게 아닐런지 ㅎㅎ
스파게티도 맛있어 보이지만, 마지막 사진 얼큰한 뼈해장국에 구수해 보이는 반찬이 예술입니다. 크..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해해바라기
→ 프시케 작성자
25.01.04 · 1.♡.199.237
최근에는 돼지국밥보다 뼈해장국을 자주
먹습니다. 구수한 시래기와 국물이 좋아요.
하프거리는 어렵지 않게 달렸던 것 같은데
몸이 무거워서 쉽지가 않았습니다.
차츰 좋아 지겠지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말말랑말랑
25.01.06 · 211.♡.195.214
고생하셨습니다.
공수처 시간끌기에 황당하지만 오늘 내일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ㅠ
뼈해장국 먹고 싶은데 가격이 점점 올라가네요
회사근처의 뼈해장국이 이제 13000원 시대 ㅠㅠ -
해해바라기
→ 말랑말랑 작성자
25.01.06 · 125.♡.5.183
점심시간이 다되었지만 기대하는 소식은
요원하네요.
역시 윗동네 물가가 훨씬 비싸군요.
제가 먹는 뼈해장국의 가격은…..?
9천원입니다.
맛점하세요! -
엉엉덩제리
25.01.06 · 203.♡.150.253
역시 진리의 뼈해장국!!!
장거리 후에 먹는 거라 더 맛있었을 것 같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해해바라기
→ 엉덩제리 작성자
25.01.06 · 125.♡.5.183
뜨끈한 국물에 우거지 얹어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뼈에 붙은 고기로 단백질 보충도
되구요.
고맙습니다. 맛점하세요! -
포포체리카
25.01.06 · 218.♡.160.47
오우 회복 잘 되셨나봅니다. 다행이예요~
저는 어제 달리는 날이었는데 비가 내려서 포기하고
오랫만에 엄마TV했더니 삭신이 쑤십니다 ㅎㅎㅎ
근력운동을 해야겠어요!! -
해해바라기
→ 포체리카 작성자
25.01.06 · 125.♡.5.183
제법 좋아 지기는 했는데 여차하면 또 탈이
날 것 같아서 달리는 내내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어제 원레그스쿼트 10개씩 3세트밖에 안했는데
엉덩이 근육에 불이나네요~
평소에 달릴때 둔근을 못쓰고 있었던 것 같은데
러닝의 세계가 알아 갈수록 오묘하네요~ㅎ
주중에 추워 진다니 컨디션관리 잘 하시고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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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이네요.
다들 장거리 인증을 하시는거보니 주말에는
역시 장거리 달리기인가 봅니다.
옷을 뚫고 한기가 한 번씩 들어올 때가 있더군요. 그럴때 더 보온에
신경써야겠습니다. 자칫 방심하면 아차하겠더군요.
저녁 먹고, 야식까지 먹었는데도 사진 보니 또 다시 식욕이 돋네요,
뭘 좀 더 먹어야되나요.........
이런 돼지, 저런 돼지 중에 술돼지가 제일 적당한 표현같네요, 돼지 잡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