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1/5, 일요 모닝 부부 설중낭만런
karma13

Lv.1 karma13 (210.♡.175.221)

2025년 1월 5일 AM 09:06 · 수정됨(01. 06. 15:18)

조회 418 공감 0

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달렸습니다. 겨우내 달리기를 쉰 아내를 위해 700~800 페이스로 달리며, 중간에 저 혼자 질주를 하고 부메랑처럼 아내에게 돌아오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5km즈음에서 아내가 힘들어하고, 눈도 내리기 시작해 집으로 함께 돌아온 뒤, 저는 바로 설중런을 즐겼습니다.

온 세상이 눈으로 덮이는 순간, 세상의 주인이 되는 댕댕이 마냥, 아파트 단지 주변에 발자국을 이리저리 남겼네요 ㅎㅎ

다들 즐겁고 건강한 설중런 즐기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댓글 (4)

  • 프시케

    프시케 Lv.1

    25.01.05 · 59.♡.111.98

    눈 많이 왔던데 10k나 뛰셨네요. 와우~
    중간에 저 혼자 질주를 하고 부메랑처럼 아내에게 돌아오는-> 제가 저녁마다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저랑 똑같으시네요.
  • 해바라기

    해바라기 Lv.1

    25.01.05 · 1.♡.199.237

    애정과 배려심이 넘치는 부인과 함께 달리는 눈길 부부런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눈길은 걷기도 조심스러운데 미끄럽지는 않았나요?
    아~ 부산에는 눈구경을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눈발이 날리는 정도가 지난 8년간 최대치 였네요.
    휴일아침에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

    포체리카 Lv.1

    25.01.06 · 218.♡.160.47

    눈길 러닝데이트 너무 좋고 이쁩니다~
    저는 어제 눈이 내렸으면 달렸을텐데 비가 내려서 못달렸네요.
    예쁜 사랑하시길요^^
  • 숀화이트팤

    숀화이트팤 Lv.1

    25.01.06 · 125.♡.111.106

    정말 부럽습니다~ 제 아내는 러닝을 너무 싫어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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