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8K 달리기 - 그래도 오늘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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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2025.01.05 16:44
분류 러닝일기
122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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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왔네요~

체포 불발 후 답답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그래도 오늘은 달려야 겠다 싶어 달렸습니다

기온이 높아 눈이 얼지 않고 녹아서 질퍽 질퍽 달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천천히 달렸네요~

긴장도 되고 그런지 오늘 달리기는 천천히 달려도 쉽지 않네요~

그렇게 달려도 운동화를 빨면서 답답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빨리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리되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답답한 마음이시겠지만 건강한 달리기로 좋은 날을 기원해보자구요~!!




댓글 6

JohnPark님의 댓글

작성자 JohnPark (175.♡.57.188)
작성일 01.05 17:06
응원드립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95.42)
작성일 01.05 19:07
@JohnPar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1.06 09:09
눈쌓인 주로를 달리는 상쾌함도 있겠지만
달릴수록 러닝화가 젖어 오면서 발가락이
무지하게 시려웠을 것 같습니다.
러닝화는 세탁하면 되지만 소중한 발도
잘 지켜 주세요~ㅎ
수고 만힝 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5.214)
작성일 01.06 09:20
고생하셨습니다.
길이 질퍽하고 부분적으로 미끄럽던데 항상 조심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1.06 11:13
와우 눈밭을 달리셨네요~~
발가락에도 힘이 잔뜩 들어가셨을거 같은데요?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01.06 21:28
앞으로 나가기 쉽지 않은 눈길만큼 여러가지로 답답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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