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래곤 (125.♡.147.36)
2024년 5월 16일 PM 11:35 · 수정됨(05. 17. 12:22)
안녕하세요
어제는 부처님 오신 기념일 휴일을 이용해서
러닝만 하느라 소홀했던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육구종주 라고
육십령 에서 출발해서 덕유산 을 가로 지르는
32키로 가까운 종주를 했습니다

교통편은 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새벽 3시에 산행 들머리 도착하면
어둠을 뚫고 헤드랜턴 에 의지해서
첫번째 봉우리 할미봉에 올라갑니다

밤에 보면 빨간색 글씨가 오싹하긴 합니다
계속 오르다 보면
새벽녘의 여명도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 운해가 깔린 멋진 경치도 보여주네요

이런 경치가 좋아서 등산을 다닙니다
덕유산 에는 덕유평전이 있습니다

덕유산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중봉을 지나
향적봉까지 오르게 되면

이제 하산이 남았네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전체 고도를 보면
초반의 급경사로 힘들었지만
멋진 풍경을 볼수 있었던 하루 입니다

휴식시간 포함한 총 등산시간은 13시간 걸렸네요
그동안 달리기를 열심히 해서 인지
등산 후에도 통증은 많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마음속 버킷 리스트 육구종주 하나 완성 했습니다
^^
댓글 (24)
-
살살맛난다
24.05.16 · 202.♡.189.23
할미봉 뒤에 머리카락 안 보이십니까? ㅋ 등산 안 한지 백만년인 것 같은데 덕분에 풍경 구경 잘 했습니다. 다음 버킷리스트가 궁금하네요. 화이팅! -
영영드래곤
→ 살맛난다 작성자
24.05.17 · 125.♡.147.36
하프 까지는 했으니 마라톤 풀코스 완주 해야죠 아직 6개월 밖에 안된 런린이 입니다. - 후
후야빠
24.05.16 · 61.♡.229.221
수고하셨네요. 할미봉 사진은 진짜 오싹하네요..ㅎㅎ -
영영드래곤
→ 후야빠 작성자
24.05.17 · 125.♡.147.36
봉우리 올라가는 것도 빨간맛 코스 입니다 -
흐흐림없는눈™
24.05.17 · 218.♡.227.7
'할미봉' 붉은 글씨가 '할머니 뼈 해장국' 폰트였으면 정말 ㄷㄷㄷ 했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영영드래곤
→ 흐림없는눈™ 작성자
24.05.17 · 106.♡.195.59
빨간색 만으로도 충분히 ㄷㄷㄷ합니다 ㅎㅎ -
포포체리카
24.05.17 · 218.♡.160.47
오~~~~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저는 덕유산은 곤돌라만 타고 올라가봤습니다 ㅎ -
영영드래곤
작성자
24.05.17 · 106.♡.195.59
달리기 보조 운동 으로 등산도 좋아요 -
해해바라기
24.05.17 · 1.♡.199.237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것이 사진으로
보이네요~
할미봉 지나가면
“뭐 필요한 거 없수~”하면서
뒤에서 부를 듯^^{emo:damoang-emo-015.gif:50} -
영영드래곤
→ 해바라기 작성자
24.05.17 · 106.♡.195.59
로또 번호 하나 알려달라고 해야 겠네요 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