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봐라 (211.♡.103.155)
2025년 1월 30일 AM 11:51 · 수정됨(01. 31. 14:14)
설날 이브에 달린 기록입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오늘에서야 글 올립니다.
설날에도 달리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만,
계획만 그럴싸 했고,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무것도 안한체.
예전에는 처가에서 광안리까지 엄청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달리기 전에 지도로 거리를 재보니 5k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딱 1시간 거리다 싶어서 점심 식사 후 채비하고 달렸습니다.
광안리 까지 가는 중에 신호등을 많이 만나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쉬엄 쉬엄 조깅으로 달린다 마음을 다잡고
달리니 그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도를 저장하고 보니 추억의 장소들이 보이는군요,
황령산에, 이기대에, 경성대학교. 오랜 세월이 지났네요.
점심 식사 후 달리는 지라 몸이 무거워서
6분 페이스 유지하며 달리려고 했습니다.


느린 페이스로 달렸는데도 심박이 높게 올랐었네요.
바닷가는 저랑 안맞나 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보이길래 멈춰서 한 장 찍었습니다.
오른쪽 끝으로 조금 더 가야 광안리 해수욕장의 끝 지점인데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네요.

인증 샷도 한 장 남깁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입니다.
작년 가을에 광안대교를 달리는 바다마라톤 10k 신청했었는데 시간 관계상
달리지 못했었습니다. 바다마라톤이 광안대교에서 시작해서 광안리 바닷가를
달리는 코스였느데, 설날 이브에 달린 것으로 바다마라톤을 갈음해야겠습니다.

달린당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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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tatochips
25.01.30 · 175.♡.7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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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봐라
→ potatochips 작성자
25.01.30 · 1.♡.225.139
시간 날 때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바닷가 커피 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그럴듯 하게 앉아만 있어도 기분 전환이 됩니다.
오고 가는 사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프프시케
25.01.30 · 59.♡.111.98
부산의 멋진 해변을 달리시다니... 코스가 너무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해해봐라
→ 프시케 작성자
25.01.30 · 1.♡.225.139
코스는 나름 괜찮더군요.
조금만 더 달리면 해운대까지 갈 수 있으니
나중에 시간되면 해운대까지 한 번 달려봐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엉엉덩제리
25.01.30 · 106.♡.8.199
오와 멋진 코스를 달리셨군요~!
설 명절 잘 보내신 거 같아 좋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런하세요~! -
해해봐라
→ 엉덩제리 작성자
25.01.30 · 1.♡.225.139
코스 괜찮더군요.
설 맞이를 러닝으로 시작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해해바라기
25.01.30 · 1.♡.199.237
엇~ 제가 대구에 있을 때 부산에 다녀 가셨군요.
대구에 살때도 1년에 1~2 번은 해운대에 바람쐬러 왔는데 부산 9년차 인데도 최근 몇 년간 해운대 광안리를 가본적이 없네요.
출퇴근에 매일 다니는 곳만 가다 보니 그렇게 되나 봅니다.
저도 못달려 본 바닷가 코스로 러닝도 하시고 명절을 알차게 보내셨네요.
지금쯤은 본가에 가셨다가 귀성길에 계시겠죠~
대국마가 3주 정도 남았네요.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해해봐라
→ 해바라기 작성자
25.01.30 · 1.♡.225.139
그렇게 됐습니다.
작년에 못 달린 바다마라톤이 생각나서
한 번 달려줬습니다.
러너들은 항상 어디든 있더군요. 달리는 동안 제법 많은 러너들을
만났습니다. 위대한 러너들입니다!
어제 밤에 차 안밀릴 때 살살 왔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방콕하면서
뒹구르 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대회는 항상 그렇듯 신청을 해놓으면 시간이 참으로 빨리도 흐릅니다.
겨울에 눈, 비, 빙판 등으로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고, 이번에는
완주하는데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포포체리카
25.01.30 · 121.♡.23.249
해봐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여행중이시군요!!
저는 여러가지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잠수중입니다 ㅎㅎㅎ -
해해봐라
→ 포체리카 작성자
25.01.30 · 1.♡.225.139
네, 명절 때마다 항상
국토 종단 여행합니다 ㅎㅎ.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얼른 복귀하십시오. 손 모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치 못할 일들 모두 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관세음보살~!ㅎㅎㅎ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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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