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LSD 달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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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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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40분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갑자기 어제
zone 2 달리기가 생각나 LSD로 변경했습니다.
보통 LSD 거리가 15~16km인데 오늘은 많이
무리했습니다.
쉬지않고 3분도 못 뛰던 사람이 달리기 시작 후
8개월만에 하프 거리를 완주하니 기분 좋습니다.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댓글 16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절대적 기준이 없으므로,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와~ 하프거리 LSD는 힘들지 않으셨나요?
어제 존2로 15km달리는 데도 13km정도
부터는 힘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늦게 치킨먹고 잠도 늦게 자고 아침에
몸도 무겁고 그랬네요.
오늘은 영양보충 좀 해주시는 걸로~!
어제 존2로 15km달리는 데도 13km정도
부터는 힘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늦게 치킨먹고 잠도 늦게 자고 아침에
몸도 무겁고 그랬네요.
오늘은 영양보충 좀 해주시는 걸로~!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16km 넘어가니까 페이스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만 뛸까 싶었다가 있는 힘 다 짜내며 왔습니다.
주말은 쉬려고 합니다~ :)
주말은 쉬려고 합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하프의 벽을 허무셨군요
꾸준한 노력의 댓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꾸준한 노력의 댓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오늘은 정말 걷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달렸습니다. ㅠㅠ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집에 도착해서 씻고 1시간 30분을 잠들었네요. 낮잠이 아닌 생존을 위한 쉼...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도 8개월인데 10킬로가 목표입니다.
정말 하프까지 하셨으면 대단하신 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하프까지 하셨으면 대단하신 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스스로를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지만, 과소평가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꼭 목표 달성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천천히, 꼭 목표 달성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CLEVER님의 댓글
8개월동안 부상없이 달리셨군요. 운동 잘 하시네요 !
앞으로 8년간 부상없이 달리시길 !!
앞으로 8년간 부상없이 달리시길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CLEVER님에게 답글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부상은 없었으나 누구나 겪는다는 작은 부상은 있었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가을 하프대회 한번 나가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