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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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2025.02.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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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가벼운 복장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뛰어야 지각을 면할 수 있었기 때문에
후다다닥 뛰는데 숨소리 한 번 요란합니다. ㅋ
거친 숨을 잠재우기 위해 단전이 아니라 발바닥(?) 아래서 부터 숨을 끌어올립니다. ㅋㅋ
저만의 촬영스팟에서 번개촬영을 끝내고 나니 그제야 숨소리가 인간의 것이 됩니다.
다시 개찰구까지 뛰기를 반복, 저는 오늘도 세이프입니다!
어제 일찍 잤고 컨디션도 괜찮고 세이프까지 순조로운 럭키비키 모닝이네요. 유후~
아무쪼록 황금연휴성 피로(?)에서 일상으로 빠른 복귀 기원드리며
이제 4일 일하면 또 주말입니다. 와~ 신난다 ㅠ
오늘도 화이팅!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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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작성일
02.04 13:14
세이프라니 다행입니다.
덕분에 럭키비키가 뭔가 하고 찾아봤습니다.
예전 어렸을 때 자주 쓰던 "재수~! 같은 말이군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럭키비키가 뭔가 하고 찾아봤습니다.
예전 어렸을 때 자주 쓰던 "재수~! 같은 말이군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급수대도 있고 완벽한 인터벌이네요~ㅎ
맞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땅에서 올라 오는
기운을 발바닥부터 끌어 올려야 합니다.
오늘도 세이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