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렘 (144.♡.56.99)
2025년 2월 11일 AM 07:08 · 수정됨(02. 12. 08:24)
안녕하세요 안양천에서 달리고 있는 초보입니다
지난 번 아래 글을 작성한 후 좋은 조언들을 여러가지 주셔서 몇 가지 변경한 사항을 기록도 남기고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https://damoang.net/running/69377
1. 메트로놈 앱 사용
- 나이키앱 기준으로 케이던스가 160대라 여러분들이 케이던스 관련한 말씀을 주셨고, 게코젤리님이 말씀해 주셨던 메트로놈 앱을 깔아서 180을 맞춰 뛰었습니다. 중간에 호흡이 좀 꼬이긴 했는데 메트로놈 앱에 맞춰 뛰다보니 179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기존 있었던 발목 내측 통증과 모릎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아치 깔창 테스트
- 메트로놈앱과 동시에 해바라기님이 말씀하셨던 다이소에 가서 아치 깔창을 찾아봤고, 오소라이트 깔창을 구매하고 기존 러닝화 깔창을 제거하고 사용해 봤습니다. 그런데 깔창이 저랑 제 운동화와 맞지 않았는지 양쪽 발에 아치 시작 부근에 약하게 물집이 잡혔습니다.
찾아보기로는 얇은 양말을 쓰셔서 괜찮아진 분들이 있는 글을 여러 건 확인했고 이를 테스트 해 볼 예정입니다
자세 관련해서는 유튜브에서 전문가마다 다른 얘기를 하는 경우도 많고, 마라톤 하는 의사분은 자세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도 하시고 혼란스럽기는 한데, 계속 하다보면 제가 편한 자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거리를 늘이기 전에 몇가지 테스트 및 보완 운동을 통해 근력을 늘리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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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바라기
25.02.11 · 223.♡.1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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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우렘
→ 해바라기 작성자
25.02.11 · 144.♡.56.99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와이프에게 날 따뜻해지면 주말에 같이 나와서 뛰는 모습 촬영을 부탁해야겠네요~
말씀 하신대로 자세에 대해서도 좀 신경을 쓰고 있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호흡이 흐트러지는 것 같고 아직은 초보라 신경쓸게 많네요. 우선 여러가지 도전해 보겠습니다! -
해해봐라
→ 라우렘
25.02.12 · 123.♡.164.178
페이스를 조금 낮춰서 달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이스를 낫게 가면 내 자세를 뒤돌아 볼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더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라라우렘
→ 해봐라 작성자
25.02.12 · 221.♡.76.67
저도 뛰고 나서는 생각 보다 빨리 뛰었다 싶더라구요. LSD 느낌으로 좀 천천히 뛰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프시케
25.02.11 · 211.♡.163.50
저같은 경우는 메트로놈 계속 들으면 지겨워서 ㅠㅠ 제 케이던스와 비슷한 음악들 구해서 달릴 때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 찾아보시면 160bpm/170bpm/180bpm 속도 별로 음악들 많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ㅎㅎ -
엉엉덩제리
→ 프시케
25.02.11 · 203.♡.150.253
저도 메트로놈은 뭔가 최면 걸리는 느낌이라ㅋㅋㅋ
180이나 190 bpm 플레이리스트 찾아서 들어요ㅋㅋㅋ -
라라우렘
→ 프시케 작성자
25.02.11 · 144.♡.56.99
오 bmp 음악은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 저도 엉덩제리님 처럼 메트로놈 음악에 최면 걸릴 것 같았지만 참고 했는데, 이번에는 유튜브 음악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
엉엉덩제리
25.02.11 · 203.♡.150.253
여러 조언을 바로 수용해서 실행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ㅎㅎ
아치 깔창인데 아이러니하게 아치에 간섭이 있어서 물집이 잡히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제 신발 중에서도 신발 자체의 아치 간섭이 좀 있는 제품이 있는데(나이키 베이퍼플라이 3가 아치 간섭으로 유명합니다;;;),
짧은 거리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10키로 정도 뛰면 그 때부터 아치 간섭이 느껴지더라고요. 뛰고 나면 물집 까지는 아니지만 아치 부분이 얼얼한 느낌이...
유튜브랑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발바닥 아치 부분에 테이핑을 하고 뛰니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문제 없었습니다ㅎㅎ 좀 귀찮지만요ㅋㅋ 유튜브에 발바닥 아치 테이핑 찾아보면 꽤 나올 겁니다.
암튼 화이팅입니다~! -
라라우렘
→ 엉덩제리 작성자
25.02.11 · 144.♡.56.99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하게도 여러 조언들을 주셔서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즐겁게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다시 다이소 인솔을 제거하고 뛰어 보고 다이소 인솔에 아치 테이핑을 하고 뛰어봐야겠네요~ -
해해봐라
25.02.12 · 123.♡.164.178
저는 무릎과 발목이 한 번에 확 좋아진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이것 저것 하다보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이전보다 조금 좁게 달리셨을 테지만 팔치기나 발의 착지에 신경쓰면서 달리는 것을 꾸준하게
연습하시면 좋겠어요. 빨리 달릴때는 자세나 착지를 신경쓰기가 어려우니 보통 조깅을 할때
집중을 하면서 나만의 바른 자세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물론 저도 아직 잘 안되어서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다이소 인솔로 교체까지 해보셨는데
저도 다이소에서 아치를 잡아 준다는 인솔을 만져 봤는데 중안부분 바닥이 많니 딱딱하던데
그래서 물집이 잡히는 현상이 생기셨나 봅니다. 보통의 러닝화의 인솔은 쿠션감이 있으면서 높이가 적당하게 있는 편이라서 달릴때도
발구름을 자연스럽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다이소 인솔이 그런 면에서는 발바닥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는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본인의 발착지를 뒤에서 찍을 수 있다면 내전의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고
발목안쪽의 통증이 내전이 원인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착지방법을 무리가 가지 않게 꾸준하게 연습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물론 꼭 내전현상이 없더라도 인정화가 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쪼록 불편함이 빨리 해소되어서 즐거운 러닝을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