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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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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달린다고 나왔는데 9키로 쯤에서 잘달리는 분이 뒤에 붙으셔서 인사드리고 2키로 쯤 같이 뛰었는데 그 뒤로 심빅이 너무 올라서 나머지는 아무 생각없이 뛰었네요.
확실히 2-3년전에 비해 러닝인구가 많아진거 같아요. 느낌상으론 같은 주로에 뛰는 분들이 올해가 가장 많은거 같습니다.
댓글 14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오늘도 즐겁게 뛰고외서 감사할 뿐입니다 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기안84 마라톤 이후로 러닝인구가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tv가 영향력이 크긴 크네요 ㄷㄷ
기안84 마라톤 이후로 러닝인구가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tv가 영향력이 크긴 크네요 ㄷㄷ
해바라기님의 댓글
요즘 저녁에 나가보면 달리는 분들이
거의 1.5배이상 많아 졌어요.
연령대도 다양한데 젊은층이 비율이
좀 더 늘어난 것 같구요.
저는 늦은밤 마늘콤보와 안마시던
콜라~ 수면부족의 영향으로 이틀간
체중이 1kg정도 올랐습니다~ㅎ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