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a123 (49.♡.88.220)
2025년 3월 6일 PM 05:37 · 수정됨(03. 10. 09:33)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평일에 쉬는 날이었습니다만....어째 쉬는 날이 더 바쁩니다.
애들 학교 보내고 와이프 출근 시키고 대출 갱신하러 은행 갔다가 코스트코 가서 장 보고 점심 먹은 후에 애들 하교 시켜서 수학학원 보내고 나니 뛸 시간이 생겼습니다;;;;;
부랴부랴 나가서 오랫만에 신천을 뛰고 왔습니다. 작년 9월 말 대구달서하프마라톤 하프코스를 뛴 이후로 첫 10km를 달렸네요ㅠㅠ
중간에 2번이나 은행에서 전화가 와서 잠시 멈추긴 했만 10km를 다 달려내고 나니 첨 성공했을 때처럼 엄청 뿌듯하네요^^
오늘은 아어폰도 없고 해서 시계는 보지 않고 몸 가는대로 뛰었습니다만 안 뛴지 넘 오래되서 완전 엉망이네요ㅠㅠ 작년 이맘 때보다 심박이 2-30은 높은거 같습니다 ㅋ 뭐 달리다보면 좋아지겠죠 ㅋ
최대심박수도 201로 조정한다고 가민이가 알려 주니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심박이...ㅜㅠ
왼쪽 무릎은 한 6-7km 넘어가니 아픈건 아닌데 좀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관절이 딱 소리가 나면 시원한데 그 딱 소리가 나기 전같은 그런 느낌....보강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내일은 쇠질 하는 날이라 어렵고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으면 또 달리러 가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발 : 크래프트 엔듀런스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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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랑말랑
25.03.06 · 124.♡.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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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va123
→ 말랑말랑 작성자
25.03.07 · 122.♡.229.11
지긋지긋한 부상입니다. 다리가 잠기고 그런건 없네요. 달리고 나서 오늘도 근육통 같은 것은 없구요. 다만 심장과 무릎이!!!!
얼른 원상복귀 되었으면 좋겠네요~ -
해해바라기
25.03.06 · 1.♡.199.237
오랜만에 달리기인데도 10k를 쭈욱 달려
내시는 걸 보면 점점 좋아 지시고 있네요.
저도 요즘 조깅할때 속도는 무시하고
대회평균심박보다 많이 느리게 의도적으로
거의120~125정도로 달리니 낙동강변
거북이가 되었습니다~ㅎ
페이스는 700~720 보폭도 줄고 케이던스는
170~172정도..
너무 느리니 달리다 보면 무릎에 말씀하신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마치고 나면
괜찮고 질주할 때도 괜찮고 그렇네요.
쇠질에 보강운동도 열심이시니 앞으로는
좋아 지실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계속 화이팅입니다!^^ -
Lliva123
→ 해바라기 작성자
25.03.07 · 122.♡.229.11
해바라기님은 일부러 움추리고 계신 것이고 저는....ㅠㅠㅋㅋ
사실 보강 운동 열심히 안 했어요 ㅋㅋㅋ 진짜 해야할 것 같네요 담주부터(?)는 일찍 일어나서 아침마다 보강운동 해야겠습니다.
무릎은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요상한 상태입니다 ㅋ 어서 원상복귀 됐음 좋겠어요~~ -
해해봐라
25.03.06 · 1.♡.225.139
애들 학교에, 학원에, 아내 분 출근에,
피날레는 달리기! 보람찬 하루를 보내셨군요.
같이 살살 달리다 보면 모든 지표들이
좋아질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Lliva123
→ 해봐라 작성자
25.03.07 · 122.♡.229.11
와이프 회식까지!!! 잠깐 비가 떨어지길래 나갈까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달리는 동안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해서 해봐라 님 따라갈게요~~ -
포포체리카
25.03.07 · 218.♡.160.47
쉬는날 은근히 시간도 빨리가고 바쁘지요.
오랫만에 달리시는데 10킬로가 가능하신것은 엄청난 능력이신듯해요~
다들 참 잘 달리시는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ㅜㅜ -
Lliva123
→ 포체리카 작성자
25.03.07 · 122.♡.229.11
앗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요즘은 글이 안 보이는 거 같은데 혹시 못 뛰고 계시나요? ㅠㅠ -
포포체리카
→ liva123
25.03.08 · 121.♡.23.249
무릎이 아파서 조금씩 천천히 달리고 있어요 ㅜㅜ -
Lliva123
→ 포체리카 작성자
25.03.09 · 49.♡.56.144
도가니가ㅠㅠ
엉덩이 근육 운동 열심히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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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아직 완벽하게 나으신건 아니신가 보네요
근 반년만에 뛰었어도 10k 뛰어지는 것을 보면 역시 몸은 기억하나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헛둘헛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