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향 (61.♡.31.2)
2025년 3월 8일 AM 12:10 · 수정됨(03. 09. 12:57)

전 주로 고요한 시간대인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 시간에만 달리곤 했는데요.
주말에 서울 나들이를 가야 하기에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오늘은 해를 바라보며 달렸습니다.
확실히 기온이 많이 풀리기도 했고 해가 있을 때라 그런지 가벼운 차림으로 달리기 딱 좋더라고요. ^^
조금씩 해 떨어지면서 물 빠진 갯벌과 저 멀리 왼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대천항 입니다.
해질녘에 무지개가 참 예뻐서 뛰다가 한참을 바라봤는데요.
뭔가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 예정에 없던 러닝일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섬은 대천항에서 해저터널로 이어진 원산도 랍니다.
이건 며칠 전 집에서 찍은 해질녘 풍경인데 논두렁 사이로는 장항선 기차가 지나가고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서해안 고속도로 랍니다. 그럼 모두들 편안한 잠 이루시길 바라며 전 이만 물러갈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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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okie11
25.03.08 · 121.♡.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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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람향
→ cookie11 작성자
25.03.09 · 61.♡.31.2
감사합니다. 동이 틀 때와 노을이 질 때의 모습이 항상 새롭게 보이는 것 같아요. ^^ - 챠
챠비
25.03.08 · 175.♡.172.135
우아 정말 멋지네요.. 바닷가는 강릉쪽에서만 달려봤는데 대천은 또 저렇군요 -
바바람향
→ 챠비 작성자
25.03.09 · 61.♡.31.2
제가 달리는 곳은 방조제 길이라 아기자기한 맛은 없지만 저녁놀이 생길 때면 참 근사한 것 같아요. ^^ -
해해바라기
25.03.08 · 27.♡.26.60
낙조의 풍경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낙동강변의 일몰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서울나들이 하시기에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시간보내세요!^^ -
바바람향
→ 해바라기 작성자
25.03.09 · 61.♡.31.2
네 감사합니다. 당일치기로 서울에 올라가 집회 현장에서
딴지자봉단 동지들과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가 막차로 내려왔네요.
그럼 오늘 남은 시간도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 -
울울버린
25.03.08 · 172.♡.252.29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바쁘신 와중에 꾸준히 달리고 계신것도 대단하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바바람향
→ 울버린 작성자
25.03.09 · 61.♡.31.2
네 화이팅 감사합니다! ^^
저도 달리기에 진심이신 울버린님의 발끝을 열심히 따라가 볼게요~~ㅎ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도 해뜨기전과 해지기전에 달리는거 좋아하지말입니다. 하늘구경이 ~~아주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