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모닝런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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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유리멘탈
작성일
2025.03.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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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나태함에 대한 밀린 숙제로 오늘 아침 모닝런을 뛰었습니다. 안개낀 호수공원 트랙을 따라 일찍부터 운동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지난 주말 수원대회 이후로 몸과 마음이 살짝 귀찮아지려했는데 역시 막상 나가보니 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망가지기전에 유지보수 잘 해야죠. 오늘도 다들 즐겁게 러닝하세요.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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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유리멘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9 10:0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른 아침에 뛰는 게 좀 귀찮긴 한데 하루가 길어진 듯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블르블랑
작성일
03.09 10:13
달리기위 최대 걸림은 날씨도 아니고 부상도 아닌...
집 문을 열고 나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 호수공원 뷰가 너무 예뻤을 것 같네요!
좋은 아침을 맞이하셨듯이 남은 주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집 문을 열고 나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 호수공원 뷰가 너무 예뻤을 것 같네요!
좋은 아침을 맞이하셨듯이 남은 주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이른 시간에는 좀 쌀쌀해도 상쾌한 기분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workout하셨으니 남은 시간은 휴일의
여유를 마음 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