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운동다녀왔습니다.(11K)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2024.04.10 11:40
153 조회
5 추천
쓰기

본문

지난주에 사전투표하고 오늘은 늦잠 좀 자고 일어나

운동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해 광교산 저수지 한바퀴 돌고 돌아오는 코스를 

잡았고,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광교산 저수지 산쪽 

산책로가 평지나 데크가 아니라 대부분이 계단이고 ㅠㅠ

꽃구경 오신분들이 많아 대부분 걸어서 통과했습니다. 

총 13K정도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코스 11K정도에서

왼쪽종아리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들어 운동을 멈추고

걸어서 복귀했습니다

 

 

댓글 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52.♡.178.200)
작성일 04.10 11:56
장거리 러닝하셨군요.
저도 달리다가 평소와 다르게 몸이 무거울 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페이스를 살짝 더 늦추고 호흡이나 자세에 더 신경쓰면서 몸전체에 어디 불편한 곳이 없는가 계속체크 하면서 달리네요.
몸에 발목 무릎 근육들이 아~~이건 이상한 건데 라고 생각들면 페이스 줄여서 러닝을 마치곤 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우리는 달릴날이 아주 많이 남았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4.10 19: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조언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53.♡.131.96)
작성일 04.10 12:04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이 정말 마지막 꽃놀이날인것 같더라구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4.10 19:5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오늘 꽃놀이 오신분들 정말 많았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47.♡.16.14)
작성일 04.10 21:27
저는 언제 10k이상 뛰어보나 싶습니다 ㅠ 5k도 벅찬데 말입니다. 낼도 부상없이 화이팅하십쇼~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4.11 08:27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저도 5~6K정도 뛰는데 이게 해보니 되더라고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