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운동다녀왔습니다.(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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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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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사전투표하고 오늘은 늦잠 좀 자고 일어나
운동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해 광교산 저수지 한바퀴 돌고 돌아오는 코스를
잡았고,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광교산 저수지 산쪽
산책로가 평지나 데크가 아니라 대부분이 계단이고 ㅠㅠ
꽃구경 오신분들이 많아 대부분 걸어서 통과했습니다.
총 13K정도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코스 11K정도에서
왼쪽종아리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들어 운동을 멈추고
걸어서 복귀했습니다
댓글 6
살맛난다님의 댓글
저는 언제 10k이상 뛰어보나 싶습니다 ㅠ 5k도 벅찬데 말입니다. 낼도 부상없이 화이팅하십쇼~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저도 5~6K정도 뛰는데 이게 해보니 되더라고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달리다가 평소와 다르게 몸이 무거울 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페이스를 살짝 더 늦추고 호흡이나 자세에 더 신경쓰면서 몸전체에 어디 불편한 곳이 없는가 계속체크 하면서 달리네요.
몸에 발목 무릎 근육들이 아~~이건 이상한 건데 라고 생각들면 페이스 줄여서 러닝을 마치곤 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우리는 달릴날이 아주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