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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달리기 8.1 km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2025.04.18 00:43
분류 러닝일기
198 조회
8 추천

본문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달릴 때 벌린 입 속으로 날벌래가 날아듭니다. 

역시 저한텐 0도 정도가 쾌적합니다. ㅎㅎ


신랑이 자전거를 타고 저 달리는 내내 함께 한다고 해서 오늘은 평소 달리는 언덕길 코스가 아닌 평지쪽으로 좀 길게 달렸습니다. 평균 5km를 훌쩍 넘은 8km. 


모두들 단잠 주무세요


8.1 km



8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8

초록종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록종이
작성일 04.18 07:38
좋은 남편분을 두셨네요 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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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04.18 08:23
꽃 피는 계절에 벌레들의 습격도 시작되었었죠? 참... 저는 입은 오히려 나은데(?) 콧 속 공격이 대책없더라고요. ㅋㅋ 부디 성가신 벌레들로 부터 자유로우시길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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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작성일 04.18 08:53
부군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달리신다니 멋진 커플입니다. 투명고글을 쓰고 달리면 그마나 눈에 들어 가는 것은 막을 수 있어서 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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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작성일 04.18 09:22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모기와 날벌래의 계절이 오겠군요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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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작성일 04.18 09:51
오호 자전거로 같이 달려주시면 더 힘이날듯 합니다 ㅎㅎ
저녁에는 날벌레 주의 해야겠어요 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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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작성일 04.18 21:43
1시간을 달리셨네요.
다음에는 LSD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꾸준함이 답인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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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작성일 04.19 03:48
날이 더워져 뜻하지 않게 날벌레 고기를 드실뻔 했군요! ㅎㅎ
그동안 수도권에 사시는 관계로 집회에 참석 하신다고 오랫동안 달리지도 못하시고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는데
무척이나 오랜만에 달리신 글을 접하게 되니 너무 너무 반갑기도 하고 흐뭇한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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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작성일 04.19 04:44
좋은 남편이십니다 👍
운동도 되고 데이트도 되는 그런 러닝을 하셨네요 ^^
저도 와이프가 옆에서 자전거로 함께 달려준다면
더 힘이 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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