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퇴근길 반띵의 석깅
살
살맛난다 (61.♡.194.202)
2025년 4월 18일 AM 08:09 · 수정됨(04. 19. 06:04)
조회 311 공감 0
날씨도 좋고 칼퇴도 했기에 퇴근길을 달렸습니다.
반팔의 무리들을 보니 이미 초여름 같더군요.
화창한데 바람까지 시원하면 반칙 아닙니까? ㅋ
기분이가 몹시도 좋아서 바람 타고 날아갈 것 같았지만
절반 쯤 달리고 나니 무릎이 또 별론 겁니다. ㅠ
그냥 멈추고 인파 속을 걸었습니다. 양복들의 세상을 걷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다 못 뛴 게 아깝기는 했지만 집에 와서 신라면까지 끓여 먹은 모든 게 완벽한 저녁이었습니다. ㅋㅋ
오늘도 아무쪼록 어제만 같기를 바라며
출근하는 분들 모두 칼퇴하십쇼~ 화이팅!

댓글 (20)
- 초
초록종이
25.04.18 · 211.♡.83.224
-
살살맛난다
→ 초록종이 작성자
25.04.18 · 133.♡.180.58
어제 기분에 취해 불고기를 재워 놨었기때문에 오늘은 고기 굽습니다 얏호~ ㅋ 초록종이님도 주말 행복하십쇼~ -
해해바라기
25.04.18 · 125.♡.5.183
가끔 그럴 때가 있습니다.
퇴근길 서서히 저무는 해와 기온 습도까지
온몸으로 편안하게 다가오는 기분이 들때~!
고독한 군중이 되어 걸어도 나의 내면으로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좋습니다.
오후니까 시원한 디카페인 한 잔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어제도 수고하셨습니다!^^ -
살살맛난다
→ 해바라기 작성자
25.04.18 · 133.♡.216.234
나이드니까 사람 많은 데는 오우야... 숨막히는 기분이라서 안 좋아하게 되었는데 어제 오피스거리를 걷다보니 퇴근하는 인파들에 휩싸여도 괜찮더라고요. 내가 니네보다 퇴근 더 빨리 했지롱~이어서였나요?? ㅋ 안 그래도 뭐라도 한 잔 하고 싶었지만 유혹 뿌리치고 집에 빨랑 갔습니다. 주말에 고기 굽는 은총이 함께 하시길... 관세음보살 ㅋㅋ -
말말랑말랑
25.04.18 · 211.♡.72.232
오늘은 금요일이니 어제보다 더 낭만적이고 더 행복할겁니다~
야식으러 먹은 신라면만 빼구요
배고프네요 아.. 신라면... -
살살맛난다
→ 말랑말랑 작성자
25.04.18 · 133.♡.176.28
제가 건강이슈로 무려 인스턴트 라면을 끊은 사람이었는데 행복해지려고(?) 최근에 다시 먹기 시작했거든요? 진짜 살맛나더이다. ㅠ 원래 달걀 넣는 파 였는데 순정(플레인)을 이기는 건 없는 거 같아요. 어젠 행복하다~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라면 죽이게 맛있네요 ㅠㅠㅠ 그곳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라면을 다 맛보실 수 있는 건 축복입니다. ㅠㅠㅠㅠㅠ 주말에 한 그릇 하십쇼~ -
춘춘식이
25.04.18 · 117.♡.2.73
오호 신라면을 드셨군요!!
오늘은 라면이 땡기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주말은 즐겁게 보내세요~^^ -
살살맛난다
→ 춘식이 작성자
25.04.18 · 133.♡.128.100
진짜 맛있는 라면을 드시고 싶다면 딱 1년만 끊어보십쇼ㅋㅋㅋ 저는 선택지가 없어서 신라면(신라면은 일본 수퍼 어디에나 다 팜)이었지만 뭐든 다 고를 수 있는 춘식이님이 넘 부럽습니다. 라세권(?)이 갑이다!!!요. ㅋ 맛있는 주말 보내십쇼~ -
이이런이런
25.04.18 · 118.♡.83.237
칼퇴후 달리기와 신라면은 최고의 조합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살살맛난다
→ 이런이런 작성자
25.04.18 · 133.♡.188.201
국물이 혈관을 타고 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찬밥도 안 말았는데 혈당스파이크에 치인 건지 꿀잠도 잤고요. ㅋ 한 번씩 치팅으로 라면만한 게 없네요. 추천입니다~ 꿀주말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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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일인데 화이팅하시고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